Diary/Public 썸네일형 리스트형 4월 23일, SK vs 롯데 경기를 보고오다! 고등학교 때 이후로 오랜만에 야구장을 찾아갔습니다. 건즈형, 가울, 프리스트, 키하와 함께 갔습니다. 인천 문학구장으로요!+_+ 역시나 고교야구랑은 다르게 열기부터가 다른 프로야구였습니다. 저희는 롯데쪽 관중석에 앉아서 응원하고 있었는데 경기 중반까진 흥미진진하고 재미있었는데 후반에 SK 투수 채병용 선수의 공이 롯데 타자 조성환 선수의 머리에 맞아서 그때부터 분위기가 험악해지기 시작했습니다. 각종 욕설이 난무하고 제 앞에 있던 가족단위의 롯데팬분들은 아예 자리를 뜨셨구요; 흠좀무... 8회초만 정말 오랫동안 진행됬습니다. 그러던 찰나에 정대현 선수가 마운드에 오르는 것을 보고 "아, 끝이구나." 해서 그냥 귀가했습니다 ㅠ_ㅠ... 이번에 갔을 땐 대기록의 현장도 보았지만, 안타까운 장면도 보고 말았습니.. 더보기 어제는 진짜로 하루종일 이력서를 썼.... 긴 했습니다만 10시까지 종로에 있었다는게 사실인가요? 네, 최트루이빈다. 으악 안되 ㅠ_ㅠ... 결국 지금까지 밤새서 이력서 하나 마무리해갑니다. 이번에 삼성전자 취직하신 선배님의 이력서가 정말 많은 힘이 됬던 것 같네요! 형 정말 고마워요 ㅠ_ㅠ... 오늘 종로갔던 이유가 우리의 성직자께서 오늘 프로그래밍 시험이라고 해서 갔는데, 가니까 막조형과 나나카형 그리고 정체불명의 한 남자분이 있더군요... 뭐 적당히 모여서 테크니카 즐기다가 그들은 갔습니다. 저랑 성직자는 좀 더 하다가 맥도날드에 가서 햄버거를 먹었습니다. 제가 빅 불고기버거였나? 그거 먹었구요 성직자는 상하이핫스파이시 버거였나를 먹었는데요, 제가 선택을 잘못했던 것 같습니다... 완전 망했어요 ㅠ_ㅠ... 제가 원래 햄버거 먹는 법(?)을.. 더보기 어제는 하루종일 이력서들만 썼... 다곤 말할 수가 없군요; 크게 휘두르며 재탕에, K-ON! 까지.... 정말 오랜만에 애니를 보는 것 같았습니다. 특히 K-ON! 역시 쿄토애니메이션이라고 탄성이 절로 나옵니다! 예전에 에서 한번 나왔던 역동적인 밴드 연주 신이 아직도 기억에 남는데, 과연 그때의 감동(?)을 아예 음악을 주제로 한 이 애니메이션에서 보여줄 수 있을지 기대가 됩니다 +_+ 그리고 전 K-ON! 을 보면서 다시금 기타를 치고 싶다는 생각이 물씬 더보기 허... 제가 왜 그랬을까요 ㅋㅋㅋ; 어제 새벽 7시까지 밤새 작업하느라 너무 피곤했습니다. 뭐 잠에 들긴 했는데 오전 2시에 기상하는 바람에, 제대로 잠도 자지 못했습니다. 그래서 그날 오후 6시 30분에 잠을 청했는데, 이게 왠걸... 오후 11시 50분에 기상하고 말았습니다! 그래서 어쩔 수 없이 지금까지 뜬 눈으로 지샜습니다. 뭐 그동안 아무것도 안한건 아닙니다만... [무려 패치를 2번 했습니다 ㅠㅠ...] 그동안 개발하면서 전혀 눈치채지 못했던 것들이 베타 테스트를 시작하면서 하나둘씩 나오기 시작했습니다. 그래도 지금에서야 저의 또하나의 목표였던 EEE PC 901에서 게임 돌리기를 성공했습니다 ^^ 그동안 안됬던이유가, 비디오메모리가 부족해서였더군요; 일단 EEE PC 901 이상의 모든 컴퓨터는 돌아갈 것 같습니다. 제 넷북이.. 더보기 후... 드디어 저질러 버렸습니다. 미루다 미루다가 결국은 저질러버렸네요... 베타 테스트 ㅋㅋㅋ; 요 며칠간 진짜 위기가 많았지만, 주변에서 많이 도움을 주었습니다. 정말 감사드리구요... 이제부터가 진짜 시작인 것 같네요 ^^ 힘내야겠습니다+_+ㅋ 더보기 이전 1 ··· 38 39 40 41 42 43 44 ··· 105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