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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ary/Public

어제는 진짜로 하루종일 이력서를 썼....

긴 했습니다만 10시까지 종로에 있었다는게 사실인가요?

네, 최트루이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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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헣헣헣허허허허허허허헣헣허허허헣 안돼.......


으악 안되 ㅠ_ㅠ... 결국 지금까지 밤새서 이력서 하나 마무리해갑니다. 이번에 삼성전자 취직하신 선배님의 이력서가 정말 많은 힘이 됬던 것 같네요! 형 정말 고마워요 ㅠ_ㅠ...


오늘 종로갔던 이유가 우리의 성직자께서 오늘 프로그래밍 시험이라고 해서 갔는데, 가니까 막조형과 나나카형 그리고 정체불명의 한 남자분이 있더군요... 뭐 적당히 모여서 테크니카 즐기다가 그들은 갔습니다. 저랑 성직자는 좀 더 하다가 맥도날드에 가서 햄버거를 먹었습니다. 제가 빅 불고기버거였나? 그거 먹었구요 성직자는 상하이핫스파이시 버거였나를 먹었는데요, 제가 선택을 잘못했던 것 같습니다... 완전 망했어요 ㅠ_ㅠ... 제가 원래 햄버거 먹는 법(?)을 잘 못하는데요, 그건 너무 심했다 싶었습니다. 사진을 찍고 싶었습니다만 결국은 그냥 제 손에 다 뭍이면서 먹었죠.... 뭐 우여곡절끝에 다 먹고, 성직자가 모르는 것들을 하나둘씩 알려주기 시작했습니다. 사실 노트북을 가져와도 쓸일이 별로 없달까요? 거의 대부분 이론 관련 문제였으니 말이죠 ^^;

어쨌든 그런 일 때문에 종로에 갔었습니다 [뭔가 전개가 이상해요] 네 사실 귀찮아서 끊어먹었습니다. 저도 졸린지라 @,.@ [끌려간다...]


오늘은 인천 문학구장에 SK vs 롯데의 경기를 보러갑니다 +_+ 아 고등학교 이후로 간만에 가보는 야구장이네요! 으헣허... 괜히 기대됩니다 +_+ 그리고... 오늘 이력서 하나 내려고 합니다!+_+ 일단 지금이라도 자야 뭐든 할 수 있겠죠?ㅠ_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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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아... 인생의 고뇌가 느껴지는 표정이군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