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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ary/Public

허... 제가 왜 그랬을까요 ㅋㅋㅋ;

어제 새벽 7시까지 밤새 작업하느라 너무 피곤했습니다. 뭐 잠에 들긴 했는데 오전 2시에 기상하는 바람에, 제대로 잠도 자지 못했습니다. 그래서 그날 오후 6시 30분에 잠을 청했는데, 이게 왠걸... 오후 11시 50분에 기상하고 말았습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안되.......안되.........

그래서 어쩔 수 없이 지금까지 뜬 눈으로 지샜습니다. 뭐 그동안 아무것도 안한건 아닙니다만...
[무려 패치를 2번 했습니다 ㅠㅠ...]

그동안 개발하면서 전혀 눈치채지 못했던 것들이 베타 테스트를 시작하면서 하나둘씩 나오기 시작했습니다. 그래도 지금에서야 저의 또하나의 목표였던 EEE PC 901에서 게임 돌리기를 성공했습니다 ^^ 그동안 안됬던이유가, 비디오메모리가 부족해서였더군요; 일단 EEE PC 901 이상의 모든 컴퓨터는 돌아갈 것 같습니다. 제 넷북이 800x600짜리 텍스쳐를 38개까지 담을 수 있더군요; 관리하느라 엄청 힘들었습니다 ㅠㅠ... 원래 메인 텍스쳐 갯수가 62개였는데 반으로 줄였으니까요 ㅎㄷㄷ... 준호에겐 미안하지만 말이죠 ㅎㅎ;


제 블로그가 예전만큼 사람들이 오지 않아서 게임이 잘 알려지지 않는 것 같습니다. 혹시 어쩌다가 한번 들리시더라도 제 게임 홍보해주시면 정말 감사하겠습니다 ㅠ_ㅠ... 저도 홍보해주신 만큼 열심히 프로그램을 업그레이드 시킬테니까요+_+ㅋ 그럼 이만 어디론가로 들어가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