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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그래밍

오늘 하루 종일 만든게 바로이거 (...) 괜찮아요... 생각보다 별거 아닌듯 (은 아직 예외처리의 참맛을 느끼지 못했기엨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오늘 해본게 기본 드로잉이랑 입력처리, 스레드, 사운드재생 정도군요... 뭐 충분해요 (??) 나머지는 내일 해볼까합니다. 디자인 패턴이라는게 나오는데 한 일주일전엔가 진호가 얘기했던 싱글턴이나 팩토리 패턴이 다음에 나오네요? 대충 뭔진 아는데, 대충 알아서 한번 봐야할듯 ㅎㅎ... 근데 이 책 진짜 기본적인것만 있는 거 같아요. 아무렴 어때요? 충분하니까요 (???????) 준호야, 준비해랔ㅋㅋㅋㅋㅋ 형님나가신닼ㅋㅋㅋㅋㅋㅋ 더보기
9 1. 한자리 으아니! 벌써 한자리라니 ㅠㅠ... 이제야 좀 보입니다. 군생활의 끝이라는 녀석이 ㅇ>---< 원래는 앞서 말했던 가우리에게 책을 받기 위해서 온건데 마친 제 친구가 저희 집 근처에 있는 카페.. 더보기
85 1. 잉여로 복귀 아... 사무실에서 더이상 프로그래밍 공부를 못하게 됐습니다 ㅠㅠ... 지금부터 시간은 남은일수/지나간일수 만큼 흘러가겠지 (...) 현재 지나가는 군생활 속도 = 하루에 85 / 570 일의 속도로 가는중입니다 (...) 2. 책 이왕 이렇게 된거 독서나 많이 하다 가야겠습니다. 전자도서관도 있으니 ㅇㅇ... 생활관에도 책이 많으니까요 ㅋㅋ; 그나저나 제 동기가 저보고 전역해서 일이나 같이 하자면서 안드로이드 개발하는거 공부하라네요? 근데 하고싶어도 여긴 군대잖아요 (...) 3. 울트라북 최근에 누나가 자기도 쓸 겸 노트북 하나 골라보라고 해서 살펴보다가 조만간 울트라북 1세대가 등장한다는 소문을 입수해서 기다려보자고 한 상태입니다. 그나저나 울트라북에 대한 영상을 봤는데 역시 인트.. 더보기
자료구조를 공부하면서 그와 함께 게임의 체질적 변화를 생각하고있습니다. 먼저 Cirhythm의 게임 리소스들이 전부 공개(?)되어 있는 상태에서 좀 잠궈두고 싶어서 (잠군다기보단, 하나로 묶어서 정리를 하고 싶었습니다) 어제 뚜레쥬르에 갔다와서 서점에 잠시 들렸는데, 그곳에서 zlib라는 단어를 보게되었습니다. 게임에 주로(?) 쓰이는 파일 압축/해제 라이브러리라네요! 그래서 전 책은 일단 사지 않고(...) 설레는 마음으로 집에 왔지만, 그 생각을 잠시 접어두고, 던파를 하기 시작하여 새벽 3시 반에 모든걸 끝냈죠 [!!] 그래서 마침 어머니가 깨는 것 같은 기척소리가 들려서 저는 그만 자야겠다고 생각하고 이불을 덮었는데, 그때마침 생각난 것이 바로 zlib였습니다. 그래서 다급하게 다시 노트북 뚜껑(?)을 열고, 검색을 하기 시작했죠... 뭐 전 이제까지 게임을 만드면서.. 더보기
선배가 되고나서 아쉬운 점들 대학교에 입학하고 나서 1년하고도 2개월이 지났습니다. 지난 1년동안은 신입생으로써 파릇파릇(?)하게 지내게 되었죠... 그리고 빠르면 작년이나 늦으면 올해 3월에 신입생들을 맞이하게 되었는데요, 처음으로 받는 신입생들이라 정말 귀엽고 이쁘고 사랑스럽기도 합니다. 그런데 좀 아쉬운 점도 있긴 합니다. 작년에 저의 선배들이 겪었을 것 같은, 아니면 지금도 저희들에게 느끼고 있는 선배의 마음일지도 모르겠습니다. 며칠전부터 후배들에게서 다급한 쪽지가 날아왔습니다. 대부분 프로그래밍 퀴즈 대비한 문제였는데요, 뭐 물어보는 건 뭐라고 하지 않습니다. 그만큼 열심히 공부하고 있다는 뜻이니까요. 그리고 제가 모르는 것이 있다면 언제든지 물어보라고까지 했으니 말입니다. 저는 매주 금요일마다 신입생들을 가르치기 위해서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