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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담

오늘은 말 많고 탈 많았던 2008년의 마지막 날입니다. 안녕하세요. 일주일이 훠~얼씬 지나서 마지막 날에서야 포스팅하는 온새미입니다 더보기
요즘 현황 6월 23일, 7시경 논문을 다쓰고 메일까지 보냈습니다. 보내고나니 참 기분이 후련해지네요 ㅠㅠ... 하.지.만. 그이후 전 아무것도 안하는 폐인모드로 돌입했습니다. 맨날 영화보고, 게임하고, 애니보고... 뭐 그래봐짜 2일째지만요 ㄱ- 그동안 참 많은 영화를 본 거 같습니다. 별로인 영화도 있었지만 간만에 재밋던 영화도 봤습니다 ㅎㅎ; 이런 생활의 반복이 일어나자, 어머니께서는 알바구해라~ 운동좀해라~ 집좀나가봐라~ 라면서 ㄷㄷ... 계속 쪼아대십니다 ㅠㅠ... 뭐 답답하시긴 하겠죠 아무것도 안하고 컴퓨터 앞에 쭈그려 있는 아들을 보니까 말이죠 ㄱ- 뭐 그래서 내일...일까나요 아침부터 이제 조금씩 운동도 해볼까 합니다. 시간이 되면 한강 나가서 공도 던져보구요 ㄷㄷ... 아파트에 철봉같이 설치하고나서.. 더보기
오늘 눈길을 걸으며... 머리피고 난지 2일째입니다. 오랜만에 밖에 나와봤습니다. 원래는 나갈 계획은 오늘 밤에 있을 할머니 제사 때문에 큰집에 가는 일인데요, 누나의 어린이집 경력 증명서 띠려고 동사무소로 갔습니다. 눈 온 것 본건 거실의 창 밖을 보았을 때 입니다. 제 방에도 창문이 있긴합니다만, 너무 추워서 굳게 닫았죠 [밖이 안보입니다] 새하얗게 쌓인 눈들을 보고, 우와아- 눈이닷! 하면서 내심 좋았습니다. 어머니의 심부름을 받아서 집을 나섰는데, 제 앞에 펼쳐진 광경은 질퍽질퍽하게 젖은 도로와 땅이었습니다. 아까 보았던 그 새하얀 광경이 있었기라도 한 듯이 뭔가 어두침침했지요. 좀 더 걸어가니까, 도로쪽의 눈들과 인도쪽 눈은 이미 다 녹았더군요. 전 눈이라도 좀 쌓여 있었다면 눈이라도 좀 가지고 들어갈까 하면서 생각을 .. 더보기
그동안 밀렸던 포스팅들! 11/14 수능 전날이라 막장. 하지만 굳은 의지로 컴퓨터는 안하고, PDA로 IRC를 하기에 이름. 11/15 수능봤음. 개떡실신. 11/16 예상등급컷 보고 좌절모드. 막장폐인모드 돌입. 바나나와 2차대전 11/17 강촌 갔음. 거기갔다와서 한마디 - '강촌바이킹이 최고다 :)' 이날 이후의 11월 기억은 사라졌음. 12/1 온새미 & 가우리 vs 스펠! 초반부터 밀렸지만 서울구경으로 승화시킴 [응?] 스펠이랑 만나고나서 느낀점 : 경상도 사람은 무섭다 [아냐!] 12/2 테일즈위버 렘므 서버 ABYSS 클럽 모임! 저를 포함한 총 5명이 참가, 오락실->노래방->밥->해산. 노래방에서 결국 사악창법으로 부르게되버림. 12/3 리눅스 프로그래밍 & OpenGL 책을 사다! 12/6 새벽에 블리치 15.. 더보기
아 슬프다 슬퍼... ㅇㅈㄴ... 1개인것입니다 ㅠㅅ ㅠ 리눅스깔다가 이거라도 하자고 생각하며 했는데, 저거 하나 ㅇㅈㄴ... 죽여버릴테다 :) [결국 날림 포스팅이냐!!;ㅅ ;] 이번엔, 제대로 된 땜방 ㅈㅅㅇ 짤방 :) [스펠군의 항의로 인한 [응?]] P.S : wubi로 깔고 있는데, 다운속도가 참 압권이군요; 3kb/s라니... 696mb받는데 그속도로 어디 여행좀 갔다오라구요? ㅠㅅ ㅠ 서버님 젭라 개념좀 ㅇㅈㄴ...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