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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ary/Public

오늘은 말 많고 탈 많았던 2008년의 마지막 날입니다.

안녕하세요. 일주일이 훠~얼씬 지나서 마지막 날에서야 포스팅하는 온새미입니다<<
2008년도 오늘 하루 남았네요 ^^ 여러분들께서는 이번 한 해 후회없이 지내셨는지 모르겠습니다.
전 사실 후회한 일들이 너무너무너~무도 많아서... ㅠㅠ 뭐 궁금해하시진 않겠지만 근 일주일간 어떻게 지냈는지 간단 요약을 'ㅅ';


12월 24일 - 일명 '막장회'에 참석
고등학교 동창끼리 모여서 술마시고 놀았습니다. 크리스마스 이브날에 모여서 남자들끼리 마신다고 하여 '막장회'가 성립하였습니다. 전 그날 죽었습니다<<

12월 25일
죽어있었습니다. [??????]

12월 26일
오후 4시에 일어나서 그 때부터 테일즈위버를 열심히<< 새로 키우는 보리스의 광업이 두드러졌스빈다 [이러고]

12월 27일 - 종강엠티
대학 동아리 'D.COM'의 종강엠티를 갔습니다. 장소는 제부도! 24일때 보다 더 많이 마셨음에도 불구하고 토 딱 한번 하고 끝났다는...

12월 28일
제부도에서 돌아와서 테일즈로 밤을 지새웠습니다. [막장]

12월 29일
이날도 4시에 일어나서(?) 다음날에 있을 제사음식을 사러 룰루랄라 이마트로 갔습니다만, 중요한 음식 두가지를 잘못사서 ㅠㅠ... 그날 저녁은 돼지고기찌개로 포식 했습니다<<

12월 30일
어제인 12월 30일은 그냥 3시엔가 2시엔가 일어나서 그 때부터 쭈~욱 테일즈만 했습니다<< 아, 잠시 아버지께서 시골에서 돌아오셔서 엄청나게 무거운짐을 여러번 5층까지 날랐다는 ㅠㅠ... 그리고 밤엔 할머니 제사를 지내러 큰아버지댁으로 +_+ 그리고 돌아와서 테일즈....[?????]


이렇게 대략 일주일을 요약해봤습니다. 생각해보니

테일즈위버 엄청했군요<<

근데 비슷한 시간동안 한 건즈백형이 저보다 레벨이 높다는 충격적인 사실<<ㅋ?

사용자 삽입 이미지

너무한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