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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ary/Army

85

1. 잉여로 복귀

아... 사무실에서 더이상 프로그래밍 공부를 못하게 됐습니다 ㅠㅠ...
지금부터 시간은 남은일수/지나간일수 만큼 흘러가겠지 (...)
현재 지나가는 군생활 속도 = 하루에 85 / 570 일의 속도로 가는중입니다 (...)


2. 책

이왕 이렇게 된거 독서나 많이 하다 가야겠습니다. 전자도서관도 있으니 ㅇㅇ...
생활관에도 책이 많으니까요 ㅋㅋ;
그나저나 제 동기가 저보고 전역해서 일이나 같이 하자면서 안드로이드 개발하는거 공부하라네요?
근데 하고싶어도 여긴 군대잖아요 (...)


3. 울트라북

최근에 누나가 자기도 쓸 겸 노트북 하나 골라보라고 해서 살펴보다가 조만간 울트라북 1세대가 등장한다는 소문을 입수해서 기다려보자고 한 상태입니다. 그나저나 울트라북에 대한 영상을 봤는데 역시 인트라넷에 있는 IT정보는 밋밋해요 ㅠㅠ... 완전 쩝니다. 사랑스러워졌어요 (...) 그래픽이 절 안타깝게 만들었지만 뭐 어때요, i7에 SSD면 말 다했죠 (...)

아니면 하씨에서 나온 킹북인가? 그거나 사달라고 할까나요 (...)

그런데 제 첫 노트북인 ThinkPad T60을 쓰다보니까 ThinkPad만의 매력에서 벗어나려니 여간 힘드네요 ㅠㅠ 그래서 대안으로 엣찌(?!!)를 생각해봤지만 차라리 울트라북이 나은거같기도 하고 말이죠...

일단 다음 노트북은
뭐빠지게 성능이 좋거나
뭐빠지게 얇고 가볍거나

둘중 하나의 기준으로 고르렵니다 'ㅅ'... 근데 칼은 누나가 가지고 있으니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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