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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ary/Public

어제는 하루종일 이력서들만 썼...

다곤 말할 수가 없군요; 크게 휘두르며 재탕에, K-ON! 까지.... 정말 오랜만에 애니를 보는 것 같았습니다.
특히 K-ON! 역시 쿄토애니메이션이라고 탄성이 절로 나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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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략 이런 아이들이 나오는 애니메이션입니다.

예전에 <스즈미야 하루히의 우울>에서 한번 나왔던 역동적인 밴드 연주 신이 아직도 기억에 남는데, 과연 그때의 감동(?)을 아예 음악을 주제로 한 이 애니메이션에서 보여줄 수 있을지 기대가 됩니다 +_+ 그리고 전 K-ON! 을 보면서 다시금 기타를 치고 싶다는 생각이 물씬<<


아 진짜 이력서를 써야하는데 괜히 본 것 같습니다 ㅠㅠ... 그리고 오늘 들은 좀 기죽는 한마디도 있었구요; 설사 그렇다 치더라도 전 열심히 할 생각입니다!+_+ 일단 오늘 낮에 대량 살포한 후에, 다른 곳도 더 찾아보고 결과를 기다려야 겠네요... 우리 누나는 19곳인가 이력서를 넣어서 5군데 면접보라고 와서 결국 취직에 성공했는데요, 이번엔 진짜 잘 간 것 같아서 다행입니다+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