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ary/Public 썸네일형 리스트형 개강, 그리고 2학년... 오늘은 3월 2일. 전국의 초중고등학교가 개학을 하지요. 그리고 대학교도 개강을 맞이합니다. 나름대로 통학을 위한 최고의 시간표를 짰다고 생각하는 온새미가 이번주에 어찌 버틸 수 있을까 심히 걱정되기도 합니다만 ^^; [벌써부터 대출을 해달라는 어떤 인간이 등장;] 뭐 정말 오랜만에 이런 시간에 일어나서 씻어봅니다 ㄷㄷ... 이번주는 정정기간입니다. 그래서 이번주는 죄다 빠질 생각입니다(은)는 훼이크구요~ 오히려 이런 것들은 첫수업이 중요하더군요; 처음 시간때 수업의 진행방향이나 시험은 어떤 식으로 출제하는지의 여부를 알려주기 때문입니다. 뭐 그 수업에 아는사람이라도 있으면 모르겠지만, 아는사람이 없으면 꼭 나가야하겠죠!! 물론 교수님에 따라 조금씩 다릅니다. 제가 1학년을 지내본 결과 한 25%의 교수.. 더보기 드디어 내일이 개강일입니다. 이제까지 해왔던 폐인 생활을 접어야하는데, 오늘 오전 7시까지 친구와 던파했다고는 말 못합니다 더보기 수강신청을 정ㅋ벅ㅋ 정ㅋ벅ㅋ 저는 정벅자입니다. 수요일이 좀 바빠지겠지만... 저는 9시 30분 수강신청 5분전에 메신저와 모든 연락수단을 끊고 대기를 했습니다. 29분 59초에 너무 급한나머지 눌렀지만 "수강신청기간이 아닙니다!"가 뜨고, 그는 절망을 0.1초 한채 다시 로그인, 들어가서 처음보는 희망과목 버튼을 누르고 제가 등록해놨던 과목들을 하나둘씩 넣기 시작합니다. 클릭, "신청되었습니다!" 클릭, "신청되었습니다!" 아싸~ 하면서 진행되던도중, 운영체제는 선수과목 안들었다고 ㅈㄹ하고 한자의이해는 신청인원이 꽉 찼습니다 ㅠㅠ... 그런데 운영체제 종합시간표에서 봤을땐 선수과목 그딴거 없었는데 ㅡㅡ... 다행히도 제가 듣는 과목중에 선수과목 2개를 다 이번학기에 들어서 다음학기엔 들을 수 있을 것 같군요 ^_^ 그건 .. 더보기 오늘은 성전의 날입니다. 네 그렇습니다. 오늘은 성스러운 전쟁의 시작이자 마지막입니다. 그것은 바로 수강신청의 날이기 때문이죠 +_+ 뭐 그리 거창하게 표현하느니 마느니 하시겠지만 다른학교는 모르겠는데, 저희학교 수강신청은 진짜 전쟁입니다... 이제까지 1학년 1, 2학기 하면서 이 전쟁에서 100% 승리한 적은 없습니다만 ^^; 나름 70%대의 성공률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번 2학년 1학기의 시간표는 반드시 100% 성공하여야 합니다. 그렇지않으면 통학하기가 상당히 버거워지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어떻게든 이 시간표를 100% 성공해야합니다. 그 때문에 제가 오늘 일찍 일어난거구요 더보기 돈이 얼마전에 들어왔다고 벌써 쓰려고 하다니! 그동안 필요했던 것들을 진작에 마련했어야 했는데 돈이 없다는 이유로 뒤로뒤로 미루다가 결국은 이제야 사려고 합니다. 지름아닌 지름목록을 한번 볼까요? - DDR2 2GB RAM (27500원) - SDHC 16GB (38900원) - T60 Fan (33000원) - 유무선공유기 (46000원) - 도합 145400원아니 이게 무슨 소리야!ㅠㅠ... 이 소비로 인해서 저의 통장잔고는 순식간에 십만원 이하로 떨어지게 됬습니다 ㅇ 더보기 이전 1 ··· 41 42 43 44 45 46 47 ··· 105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