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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ary/Public

개강, 그리고 2학년...

오늘은 3월 2일. 전국의 초중고등학교가 개학을 하지요. 그리고 대학교도 개강을 맞이합니다.
나름대로 통학을 위한 최고의 시간표를 짰다고 생각하는 온새미가 이번주에 어찌 버틸 수 있을까 심히 걱정되기도 합니다만 ^^; [벌써부터 대출을 해달라는 어떤 인간이 등장;] 뭐 정말 오랜만에 이런 시간에 일어나서 씻어봅니다 ㄷㄷ...

이번주는 정정기간입니다. 그래서 이번주는 죄다 빠질 생각입니다(은)는 훼이크구요~ 오히려 이런 것들은 첫수업이 중요하더군요; 처음 시간때 수업의 진행방향이나 시험은 어떤 식으로 출제하는지의 여부를 알려주기 때문입니다. 뭐 그 수업에 아는사람이라도 있으면 모르겠지만, 아는사람이 없으면 꼭 나가야하겠죠!! 물론 교수님에 따라 조금씩 다릅니다. 제가 1학년을 지내본 결과 한 25%의 교수님은 별말씀 안하시고 일찍 끝내주시더군요; 1학년때야 기뻤는데..ㅎㅎ;

이제 제 미니노트북, 본실력을 드러낼때가 된 것 같네요!!+_+ 아무래도 집에서 있는 시간보단 학교나 밖에 돌아다닐 시간이 많아지는 만큼, ㄷㄷㄷ의 세팅을 바꿀때가 된 것 같습니다. 뭐 바꾼다고 해봤자 밖에서도 코딩할수있게 조금 조정하는 것 뿐일까나요..ㅎㅎ 요즘 진행하고 있는 프로젝트를 미니놋북에서도 돌릴 수 있는지는 잘 모르겠습니다만, 돌아간다면 어느샌가부터 서브놋북이 아닌 메인을 차지할지도 모르구요 ㄷㄷ; 그리고 지금 쓰고있는 T60도 슬슬 1년만 더 지나도 은퇴할 거 같은 느낌이 ^^; 뭐 비싼돈 주고 팬을 갈았으니 2년은 더 써야하겠지만[어이어이;]

오늘은 컴퓨터구조와 Windows프로그래밍과목을 듣게 되네요~,.~ 아 맞다... 어제 종로이ㅡ 반디앤루니스가서 책한권 질렀스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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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ECIAL EFFECTS GAME Programming With DirectX

지금의 저에게 필요한 책이라고 생각해서 구입...하긴했는데 이게 문제가 DirectX 8을 기반으로 쓰여진 책이라서 @,.@ 아 더 윗버전을 찾고 싶었는데 그냥 나름대로 DirectX 9에 맞게 쓰면 될 거 같아서 구입했습니다. 책값이 무려 4만원..ㅠㅠ... 내돈....... 4만원 아깝지 않게 잘 활용해야겠죠?^^


그럼 전 준비 다 하고 오락실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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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아아아아아아아아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