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ary/Public 썸네일형 리스트형 따끈따끈한 시선을 받으며 플레이했습니다. 오늘, 반창회하기 전에 용산역 오락실에서 테크니카좀 하다 갈까 하면서 갔는데... 처음엔 3월 스페셜로 몸을 풀었습니다(?) 오늘따라 유난히 콤보가 안끊겨서 좋았습니다 더보기 오늘 노무현 대통령님의 영결식에 다녀왔습니다. 오늘 저도 시청으로 나왔습니다. 적어도 그분의 마지막 가시는 길을 보고자... 거대한 전광판(?)에 경복궁에서 하는 영결식 장면이 보여졌습니다. 슬프지만, 정말 슬프지만 눈물이 나오지 않더군요... 다만 마음속에 무언가가 부르르 떨렸습니다. 이게 대한민국의 현실이라는 녀석일까요... 더보기 아, 결국... 예상했던 일입니다... 면접보고나서 딱 그런 기분이 들었거든요... 이제부터라도 열심히 노력해야겠습니다. 어제 노무현 대통령께서 서거하셨다는 소식을 접했습니다. 대한민국이 망국으로 가는 또 한걸음을 땠군요. 숭례문 화제부터 노무현 대통령 서거까지... 앞으로 어떤 끔찍한 소식이 들릴지 두렵기만 합니다. 더보기 포멧한지 얼마 되지 않은 것 같은데 벌써 밀었습니다. 그리고 다른 얘기... 지난달 26일에 밀었던 윈도우를 한달만에 다시 밀었습니다. 원인은 알 수 없는 CPU점유율 증가와 [프로세스엔 원래 점유하던 녀석이 잡고 있었구요] 제 게임을 실행할 때 D3D 초기화를 실패했다고 뜨기에 포멧을 단행했습니다. 후자의 경우엔 재부팅을 하고나면 괜찮다 싶더니 결국은 D3D 오류를 내고 맙니다. 그뿐만이 아니라 디아블로2를 켰는데 소리가 안들리는 현상도 발생했습니다. 딱히 물쏟은 적도 없고... 100도 넘을 만한 짓도 안했는데 컴퓨터가 이상해서 가장 이상적인(?) 윈도우 치료법인 포멧을 한 것이죠... 우분투였으면 안그랬어도 될 법 했는데요 ㅠ_ㅠ... 그래서 지금 열심히 Visual Studio 2008을 깔고 있습니다. DirectX SDK는 방금 설치가 완료했구요... 이 포스트의 제목.. 더보기 어제 면접 보고 왔습니다. 그 2패라고 생각했던 회사에서 저번주에 연락이 와서 어제 면접보게 되었습니다. 연락 받은 것이 입사지원서를 내고 2주도 훨씬 지난 일이니까 저는 당연히 떨어진 줄 알았는데 말이죠 ^^ 이번 면접 때 시험과 면접을 본다고 하셔서 음... 시험에 뭐가 나올까 많이 걱정했습니다. 그런데 막상 가보니 영어에다가 C++과 제가 얕게 알고 있던 지식들에 대한 시험문제가 나왔고, 3D에 대한 것이나 (벡터나 행렬) 수학문제들로 구성되어 있었는데, C++에서 제대로 당했습니다. 제가 휴학을 안하고 1학기를 다녔으면 배웠을 것들이었으니 말이죠... 전 이제까지 학교던지 독학이던지 C 위주로 해왔고, C++은 부수적으로 써왔습니다. 그렇다고 클래스를 못쓰는 것은 아닙니다. 제가 만든 게임엔 클래스를 쓰고 있으니까요. 그런.. 더보기 이전 1 ··· 36 37 38 39 40 41 42 ··· 105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