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ary/Public 썸네일형 리스트형 수염에 대한 고찰(?) 저번 가평갔을 때 저를 보신 분들은 알고 계시겠지만, 수염을 상당히 기르고 있었습니다. 가기전에 아버지께서 돌아와서 안깎으면 호적을 파버리시겠다며 엄포를 하셨습니다 ;ㅅ ; 이유는 싸가지없어보인다고하시네요... 음 제가 사실 기르려는 이유에 대해서 귀찮음(?)도 있지만, 나름 이미지를 강해보이게 하기 위함도 있습니다. 유명인중에서 대표적으로 프로야구 KIA의 이용규 선수를 들 수 있겠지요... 저를 처음 보시는 분은 잘 모르겠지만, 제 자신이 좀 순해보인달까요? 그런 생각이 듭니다. 작년에 저는 학교 기숙사를 다녔지요. 그곳엔 이따금씩 예수를 믿으라던가, 도를 아십니까? 종류의 사람들이 출현합니다. 한두번은 웃어넘기지만 하도 그래서 제가 만만해보이냐고 그만좀 하라면서 되려 화를 내버린 적도 있습니다. 다.. 더보기 이사오고나서 떠들썩했던 한주가 지났군요 ^^; 짐은 대부분 정리한 듯 보이고... 저도 새로운 시작(?)을 해보고자 그동안 미뤄왔던 넷북에 대한 포멧을 단행했습니다. 그와동시에 잠시동안 우분투로부터 거리를 두고, 윈도우를 깔았습니다. 제 프로젝트는 T60에서 할테지만, 프로그래밍에 대한 공부 등등은 전부 이 넷북으로 할 생각입니다. 이제 공부해볼 생각을 한 몇몇 것들이 네트워크 프로그래밍이나, 자료구조 그리고 Lua입니다. 루아는 와우에 쓴 스크립트언어로 유명하죠; 사실 전 그것도 잘 몰랐습니다 ㅎㅎ; 그래서, 지금이라도 게임은 조금씩 줄여가면서, 공부나 할까합니다. 뭐 안되면 어쩔 수 없는 것이지요 ㅠㅠ... 그래서 오늘이라도 서울 중도에 가서 책을 빌리려했지만, 괜히 귀찮아져서 말이죠 ㅠㅠ... 고로, 오늘은 자료구조를 +_+ㅋ 더보기 저희집도 드디어 엔토피아 깔았습니다 +_+ㅋ ㅅ...속도가 가...감격!ㅠㅠ... 이전 집에서 80kb/s의 업로드 속도로 놀던게 11mb/s로 상승했으니...ㅁ...몇배죠?+_+ㅋ 다운로드도 10배가량 늘었습니다... 아 감격 ㅠㅠ... 하.지.만. 전 노트북 유저라서 무선을 씁니다. 어찌하다보니 누나방에 있는 데스크탑을 메인으로 해놓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전 유무선공유기를 통해서 인터넷을 하는데, 소...속도가 원래속도의 1/5밖에 안뜨더라구요! [????] 그래서 전 공유기의 구림과 함께, 오래된 노트북의 한계가 느껴지기 시작했죠... 으헣허... 그래서 지금 노트북을 좀 알아보고 있긴 한데... 이렇게 알아본다 한들, 저에겐 돈이 없지 않습니까? 아마 안될겁니다...ㅠㅠ... P.S : 어느새 지역태그도 바뀌었군요 ㅠㅠ... 더보기 오늘 드디어 이사가는군요...ㅠㅠ 제가 중2때부턴가 이곳에서 살았으니까... 6년쯤 됬군요. 용산에서는 21년을 살아왔는데... 뭔가 떠난다고 생각하니까 시원섭섭하네요 ;ㅅ ; 아마 제가 지역태그에 용산구>집이라고 쓰는게 마지막일 것입니다. 그래도 애착이 있었지만, 얼마전 저의 생가가 밀리는 바람에 아주그냥 질려버렸습니다. 예전에 용산참사 난 동네가 제가 태어나서 자랐던 동네였죠... 전 이제 성북구 어딘가로 이사갑니다 ㅎㅎ 저번 포스팅에도 써놨었지만, 제가 이제까지 살던 집 중에서 가장 좋은 집입니다. 무려 화장실이 두개나 +_+ㅋ [ㅊ...촌놈...] 제방이 넓어졌다는게 핵심포인트죠 데헷+_+ [?] 고로... 아침 8시부터 시작되는 이사를 대비해서 일찍 잤어야했지만, 오늘도 늦게까지 이러고 있습니다 ㅠㅠ... 이제 용산에서 하는 마.. 더보기 여행갔다오고 나서 쭈~욱 던파만 한 것 같네요 ㅎㄷㄷ... 하지만 오늘은 던파를 잠시 접어두고, 11일날 이사가는 것을 준비하기 위해서 이사갈 집 청소를 하러 갔습니다. 가족들은 전부 한번씩은 가봤지만 전 이번이 처음이라 설레임과 함께 두근거림(?)이랄까 어쨌든 그런게 있었는데 역시나 제 방이 2배는 커진 것 같았습니다. 물론 침대나 그런걸 놓게 되면 점점 동선이 줄겠지요 허허... 오늘 불려간 이유는 제 방 청소를 하기위해서기도 하지만, 공교롭게도 제가 가족중에서 키가 가장 큰 관계로(?) 높은곳에 뭍은 먼지나 찌든 떼를 벗기기 위해서 투입되었습니다. 저를 본 분들은 아시겠지만 제 키는......ㅠ... 생각할수록 그 때 왜 운동을 하지 않았을까 하며 후회중입니다.... 어쨌든 오늘 창틀을 닦고 있었는데, 높은곳을 닦느라 의자를 옮기며 했는데 의자를 옮기고 닦.. 더보기 이전 1 ··· 33 34 35 36 37 38 39 ··· 105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