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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ary/Public

이사오고나서 떠들썩했던 한주가 지났군요 ^^;

짐은 대부분 정리한 듯 보이고... 저도 새로운 시작(?)을 해보고자 그동안 미뤄왔던 넷북에 대한 포멧을 단행했습니다. 그와동시에 잠시동안 우분투로부터 거리를 두고, 윈도우를 깔았습니다. 제 프로젝트는 T60에서 할테지만, 프로그래밍에 대한 공부 등등은 전부 이 넷북으로 할 생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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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작메뉴를 가린 게임 아이콘(?)ㅎㅎ 어제 가우리가 크롬테마와 함께 파폭을 세팅해주었습니다.

이제 공부해볼 생각을 한 몇몇 것들이 네트워크 프로그래밍이나, 자료구조 그리고 Lua입니다. 루아는 와우에 쓴 스크립트언어로 유명하죠; 사실 전 그것도 잘 몰랐습니다 ㅎㅎ; 그래서, 지금이라도 게임은 조금씩 줄여가면서, 공부나 할까합니다. 뭐 안되면 어쩔 수 없는 것이지요 ㅠㅠ... 그래서 오늘이라도 서울 중도에 가서 책을 빌리려했지만, 괜히 귀찮아져서 말이죠 ㅠㅠ...

고로, 오늘은 자료구조를 +_+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