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iary/Public

여행갔다오고 나서 쭈~욱 던파만 한 것 같네요 ㅎㄷㄷ...

하지만 오늘은 던파를 잠시 접어두고, 11일날 이사가는 것을 준비하기 위해서 이사갈 집 청소를 하러 갔습니다. 가족들은 전부 한번씩은 가봤지만 전 이번이 처음이라 설레임과 함께 두근거림(?)이랄까 어쨌든 그런게 있었는데 역시나 제 방이 2배는 커진 것 같았습니다. 물론 침대나 그런걸 놓게 되면 점점 동선이 줄겠지요 허허...

오늘 불려간 이유는 제 방 청소를 하기위해서기도 하지만, 공교롭게도 제가 가족중에서 키가 가장 큰 관계로(?) 높은곳에 뭍은 먼지나 찌든 떼를 벗기기 위해서 투입되었습니다. 저를 본 분들은 아시겠지만 제 키는......ㅠ... 생각할수록 그 때 왜 운동을 하지 않았을까 하며 후회중입니다....

어쨌든 오늘 창틀을 닦고 있었는데, 높은곳을 닦느라 의자를 옮기며 했는데 의자를 옮기고 닦으려다가 좀 거시기해서 내려가서 다시 옆으로 옮기는데 딱 데쟈뷰같은게 느껴지면서 왠지 낮설지않은 느낌이! ㅎㄷㄷ...

그렇게 다시 집에 와서 던파를 키고맙니다[???????] 오늘은 일요일. 버닝 마지막날이라...ㅠㅠ

그럼 일단 포스팅 끗 [끌려간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예전에 어디서 봤나 했었는데 스타트랙7에 나오던 피카드 함장님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