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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ary/Public

비가 주룩주룩 내리는군요; 제가 밖에 나가지 않는 날에 비가 오는 걸 환영합니다. 이유는 이런 여름날엔 이런 비가 정말 시원하기 때문이죠... 그동안 장마라고 TV나 여러 매체에서 떠들고 있었지만 정작 제가 사는 서울엔 장마기간에 비를 본적이 한두번밖에 없었기 때문에... 남부지방 분들은 비때매 고생을 하시는 것 같지만; 최근에 전 티맥스 운영체제 발표회장에 갔다오고나서 많은 생각을 했습니다. 그리고 내린 결론은 우분투로 다시 가자는 것이었죠. 제 넷북은 이미 오래전에 우분투 9.04 넷북리믹스를 깔아놓고 사용중에 있습니다. 하지만 역시 넷북리믹스지만 사양이 딸리긴 한가 봅니다. 게다가 제 넷북은 eee 901의 가장 처음 생산한 라인중 하나였기에... [일명 시망라인(?)] 그래서 딱히 사고도 제대로 쓴 적이 없는 것 같군요.... 더보기
Tmax Window 9 일단 갔다와서 첫마디를 꺼내봅시다. ANG???????????????? 그저 할말을 잃었습니다... 뭐 Tmax에서 주장하는데로만 된다면 얼마나 좋겠습니까. 하지만 그걸 너무 서두르게 하려고 한다는게 문제입니다. 프로그램 개발 같은 경우엔 알 수 없는 변수가 많습니다. 그런데 그걸 3개월안에 끝내겠다는 둥... 이게 무슨 건물짓기입니까? wine이라는 오픈소스 프로젝트가 있습니다. 그 프로젝트도 10년이 넘게 개발하고 있어도 아직도 불안정한 감이 없지 않습니다. 그들은 3개월만에 15년의 갭을 매우겠다고 합니다... 할말이 없군요. 그냥 우분투에 wine을 쓰겠습니다. 혹시 모르니 11월 11일날 낚여보죠. 누가 압니까? 인텔처럼 좋은 UFO같은거 줏을지....? [응?] 일단 갔다온 포스팅이고 하니 사.. 더보기
금요일날 Fermion을 정ㅋ벅ㅋ 뭔가 좀 억지로(?) 깼지만 헉헉하면서 깬순간 바로 휴대폰을 꺼내들었습니다. 찰칵 +_+ㅋ 하지만 다음날인 토요일 알바 끝나고나서 해보니 역시나 변함없는 2줄인생 ㅠㅠ 2줄인생이란 맨날 Fermion깰때 마지막 2줄 남기고 죽는다는 뜻입니다. 그런데 오늘은 좀 아까웠죠... 아래 연타노트 박자 다 맞았는데 ㅠㅠ... 아, 그리고 저 요즘 알바합니다 ㅋㅋ 집에서 하도 안나가니? 용돈 이제부터 안줄거니까 알아서하렴 ^^ 하셔서 결국 주말에라도 알바를 하기로 했습니다. 용산역 7층 CGV와 Fun it 옆에 있는 캔모아라는 곳에서 하고있는데요, 음.... 가장 힘들었던 점은 다리가 엄청 아픕니다 ㅠㅠ... 뭐 혹시나 매장 오시면 아는척(?) 하시면 토스트 하나 더 드릴게요 +_+ㅋ [제가 토스트 담당이랍니다 .. 더보기
어제 피씨방에서 +_+ㅋ 원래는 어스트레이 블루프레임을 조합하기 위해서 재료를 뽑던 도중에 그 캡슐머신중에 있던 블루프레임이 뽑혀서 에일스트라이크를 조합하게 되었습니다+_+ㅋ 대쉬속도가 상당히 빠르더군요 흑흑... 그리고 같은 머신에서 블루프레임이 나오기전에 샤이닝 건담이 나오고 말았습니다 우왕ㅋ굳ㅋ 하지만... 전 근접 격투술에 특기가 읎어서 ㅇ 더보기
요즘 어째 몸이 시원치 않습니다. 일주일전엔 목감기+두통에 시달리더니... 다 나앗다고 생각했더니 오늘은 두통과 함께 엄청난 어지럼증을 겪고 있습니다. 그리고 점심에 먹은 라면도 좀 체한 느낌도 들고 말이죠 ㅇ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