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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분투

미래에 대한 고민 며칠전에 생활관 선임이 네오플 인턴 사원 모집에 대한 소식을 알려주었습니다. 제가 한 때 그 회사에 산업기능요원으로 입사하려고 했던 일과 경험같은거를 얘기하면서 문득 생각이 들었습니다. 취직을 어찌해야할까...라는 생각이... 저와 친한 몇몇분은 알고 있겠지만 제가 육군에 입대하기 전에 산업기능요원으로 편입하기 위해서 1년정도 부단한 노력을 했다(고 쓰고 놀았다고 읽죠)고 생각하지만 30여곳 정도 지원서를 넣었는데 그 중에서 2군데에서만 면접보라고 연락이 올 정도로 취업이라는 게 정말 쉽지 않았습니다. 물론 제가 아직 학사 학위를 이수한 것도 아니지만 어느정도 조건이 맞으면 들어갈 수 있다는 걸 알기에, 그리고 제 주위에 산업기능요원으로 간다고 했던 애들은 다 갔기에 (...) 그러고보니까 저만 못갔네요.. 더보기
MacOSX? Macbuntu! 이게 어느 운영체제처럼 보이나요? (출처 : Macbuntu Official Homepage) 오늘 갑자기 생각나서 들렸던 네이버 리눅스 유저 그룹 (http://cafe.naver.com/linuxcare.cafe) 에서 신기한 걸(?) 봤습니다. 위의 스샷이 바로 그건데요, 첨에 보고 음? 넷북에 맥올렸다고 올린건가? 해서 봤는데 저게 바로 우분투라는군요! 정식(?)이름은 맥분투(Macbuntu)라고 합니다. 평소에 맥과 같은 환경 또는 UI를 동경해오던 저를 한번에 끌리게 한 이 한장의 스샷이 저에게 미친 효과는 지금 당장 집에가서 넷북에 맥분투를 설치해보고 싶은 마음이랄까요? 하지만 현실은 계룡대 싸지방이라는...ㅋㅋㅋ! 하필이면 복귀날 새벽에 우분투의 차기 버전인 11.04 베타 1버전을 설치하.. 더보기
저도 샀습니다! Welcome to Ubuntu 이 기념비 적인 책을 사지 않을 수가 없었습니다. 물론 이 책이 발간된 건 저번 휴가 때 알았지만, 돈이 이제야 생겨서 사게 됐습니다. 제가 6.06때부터 우분투를 써오면서 이번 10.10에 감동을 많이 받고 있는데, 이런 책이 나왔다는 것도 정말 기쁩니다. 더보기
안녕하세요, 11년 첫 휴가 나온 온새미입니다 'ㅅ'... 이번 휴가만큼은 괜히 설레이고 기다려졌던 것 같습니다. 별 계획이 없었지만 말이죠...ㅋㅋ 이번엔 월요일부터 월요일까지 휴가구요, 내가 잉여롭다, 라던가 어쨌든 놀아달라던가, 그런분들, 당장 저에게 연락주세요 ㅠㅠ... 랄까... 오자마자 인천에 친구보러 놀러가고, 갔다와서 지름아닌 지름(?)을 했습니다. 바로 으아니! 2010이 나온 마당에 2008구입이라닠 게다가 리눅스버전... 돈이 있는 김에 샀습니다. 뭐 전역하고나서 아마도 리눅스만 쓸 것 같은 기분이 솔솔 들어서, 레포트를 낼때라던가, 그럴때 잘 써야겠다고 생각해서 일단 샀는데, 누나때매 일단 샀다고 치죠. 넷북에 깔아놓은 분투에 한글안되!하면서 전화할때마다 칭얼(?)거렸던 누나, 걱정마 내가 사놨어(...) 49,500원짜리얔ㅋㅋ 하... 그.. 더보기
SDL에서의 Dock 구현 지난 월요일에 면접본지 일주일이 되서 그때 생각을 하던 중 떠오른 Dock... 저 나름의 개념(이론)을 설정한 후 코딩을 시작한지 3일째인가요? 완성은 했습니다. 위의 동영상은 그 결과물. 하지만 넷북에서 촬영한지라 프레임이 고자요 ㅠㅠ... 일단 코드를 보시면 아시겠지만, 생각나는대로 표현한 그야말로 "발코딩"인지라 대충 주석달고 고민의 흔적인 예전 코드를 주석으로 했던건 다 지워버렸습니다. 역시 자신의 코드를 공개하는 일은 정말 창피하달까, 부끄러운 일입니다. 아이콘은 10개로 해놨고, 아마 이상태에서 아이콘의 갯수를 늘리거나 줄이시게 되면 참사(?)가 벌어질 수도 있습니다. 아이콘 갯수에 따라 유동적으로 변하게 코딩을 하려했지만 귀찮아서[???] 나중에 할마음이 생기면 해보려고 합니다 ㅋㅋ; 만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