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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스트

138 1. 게임프로그래밍전문가 필기시험 가채점 결과 합격?! 아마도 그런거 같네요... 이 시험의 특성(?)상 책이나 문제를 얻을 수 없었던 척박한 환경에서 (라고 쓰고 공부안함이라 읽는다) 합격했다는게 참 신기하기도 하고... 그런데 좀 아슬아슬하게 넘겨서 이게 좀 이의신청하고 그러면 점수의 변동이 조금 있을 것 같은 예상이 듭니다. 제가 보기에도 한두문제 이의 제기할만한게 있었던거 같은데 대충봐서 잘 모르겠구요, 애시당초 문제 자체가 처음부터 잘못 되어 있어서 시험보는 중간에 문제 내용을 수정하는 일도 발생했더랬죠 (...) 뭔가 날림의 냄새가 나지만 (시험 본 본인도 날림;) 일단 제 기본 실력도 보고 싶었기에 합격에 의의를 두긴 개뿔 너무 못봐서 더 열심히 공부해야겠다는 생각뿐입니다. 사실 틀린문제 대.. 더보기
뭐라고? 내일이면 상병 5호봉이라고?! 으앜ㅋㅋㅋㅋㅋㅋㅋ 벌써 그런날이 오다니... 아 이제 상병 시작이다라면서 이제 반 지났구나 했는데 5개월 조금 더 남은 시점까지 왔네요. 고로 내일이면 상ㅋ꺽ㅋ 근데 실질적으론 이번달 16일에 꺽였지만 말이죠. 왜 군인들은 이런 "꺽"인다에 울고 웃는 것인지... 물론 저도 예외는 아니지만 여기까지 온게 시간이 느리게 흘렀다던가, 그런느낌은 들진 않았습니다. 앞으로 어쩔지는 모르겠지만 ㅋㅋ; 적어도 휴가가 있는 달은 빠르게 지나가는 것만 같은 느낌이 듭니다. 제 지인들이나 페북하시는 분, 네이트 하시는 분들은 아시겠지만 엊그저께가 제 생일이었습니다. 해피버스데이 투미~//ㅅ // 이번 생일에도 전 군대에 있군요 하하... 제 생일이 있던 날부터 오늘까지 저희 생활관에 총원 중 50퍼센트가 출타나가거나 근.. 더보기
뿌직! 하고 글을 싸고 갑니다 안녕하세요. 잘 지내시나요? 전 드디어 오늘에서야 여유를 찾았습니다. 월요일에 복귀하자마자 쌓여있는 산더미같은 일을 보며 끝없이 달려왔습니다. 딱 오늘을 기해서 그 모든 것들이 사라지는 듯 하네요 허허; 일단 복귀첫날에 새벽 4시에 잠들었고... 그다음날은 불침번 등등... 피곤한 나날과 동시에 오늘 있었던 환경미화 심사로 인해서 제 일 특성상 준비를 많이 해야하는 위치에 있어서 어제까지 레알 죽을 각오로 한듯 합니다. 뭔가 밖에서는 전투형 부대 어쩌고 하면서 그러는데 아직은 행정적인 뭐랄까 매너리즘? 그런거에 빠져있는듯도 합니다. 뭐 잘 살면 됬지 이쁘게 해야하나...라는 생각뿐;; 그리고 뭔가 안좋은 소식도 접했었는데 아 모르겠습니다. 내가 잘 할 수 밖에 없는걸;; [이 이야기는 술자리에섴] 근데 .. 더보기
오잉? 어느새 일병ㅋ 일병된지는 약 24일쯤 됬지만ㅋ; 그동안 싸방올 일이 그닥 없어서 말이죠 ㅇㅇ... 근데 정작 싸방 와도 할게 없다는게 최트루인가;;ㄷㄷ... 그냥 일렉 영상이나 몇개 보다가 들어가야할덧 ㅠ_ㅠ P.S 1 : 프리스트, 건즈백횽 Welcome to HELLㅋ P.S 2 : 11.19~11.24ㅋ... 5.6초의 달콤함 더보기
복귀하기 전에 잉여로운 이등병 생활의 흔적 방출ㅋ 잠재되있는 덕력폭발ㅋㅋㅋㅋㅋㅋ 물론 대부분이 보고 그린 그림이긴 하지만 ㅇ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