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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희대

해킨토시를 설치하다! (Mac OSX 10.7 Lion) 버전이 나온걸 찍으려고 했는데 [이 맥킨토시에 대해...] 를 누를 때마다 GUI를 재시작하더군요 (...) 예전에 깔았을 때만 해도 뭔가 복잡했는데 이번에 할땐 전보단 삽질을 덜 한듯 합니다. 것보단 가상머신에 깔아서 더 안정적으로 설치한 것일지도 모릅니다. 막 깔면 또 안되더군요; 저도 몇번 갈아 엎은 후 검색해서 얻었습니다. VirtualBox로 해킨토시를 설치하고자 하시는 분들은 여기로 방문하시면 명쾌한 해답을 볼 수 있을 겁니다. 역시 가상머신에서 돌리는거라 그런지 상당히 느립니다만, 어떻게든 코딩은 되겠죠 (...) 잉여 아이폰 3GS도 있겠다, 안드롱 정벅후에 한번 시도해보렵니다. 근데 아이폰 에뮬은 안드롱보단 좋다고 들었는데 가상 환경이 이래서야 결국 실기기로 돌리는수밖에 없겠네요... 그.. 더보기
수강신청 으아... 망했습니다. 21학점중에서 12학점밖에 못넣었네요. 애초에 목표로 했던 19학점중에서 1개 과목은 재수강 과목이라 금요일에 도전해야하지만 나머지 2개 과목은 (...) 생각해보니 왜 수강신청할 때 이렇게 전투적인(?!) 방법으로 하지 않으면 안되는 것일까요? 저희 학교 뿐만 아니라 다른학교도 아마 이건 마찬가지일텐데, 일종의 책임전가가 아닐런지 생각해봅니다. 그래봤자 패배자 입장에서 그렇다는거죠 (...) 외국의 수강신청의 경우는 못들어봤지만... 한국이 더하면 더했지 덜하진 않을듯합니다 ㅠㅠ 더보기
아놔 진짜 사람 말좀 들어 쳐드세요 얼마전 일어난 일입니다. 3시쯤에 제가 학생증 발급받기 위해서 우정원의 은행에 갔다가 돌아오는 길에 멀관에서 책을 빌려서 나왔습니다. 이제 기숙사로 돌아가려고 할 즈음, 여자기숙사 앞에서 남자 둘이 저를 에워싸고 실례한다면서 뭐좀 묻는다고 시작합니다. 남자1曰 "학생 뭐 좀 물어볼게요." 온새미曰 "네." 남자1曰 "혹시 인간의 다른 면모나 도에 관해서 관심 있으세요?" 그 말을 들은 순간, 저는 며칠전에 있었던 어떤 여자와의 만남에서 했던 말과 같은 말을 들었습니다. 온새미曰 "아뇨, 관심없는데요. 저 바빠서 가야하는데 죄송합니다." 그 때, 남자2가 지원에 나섰다. 남자2曰 "도가 뭐 이상한게 아니라요. 어쩌구......." 말이 끝나자, 온새미曰 "저 진짜 바쁘거든요. 그쪽에 관심도 없구요." 남자.. 더보기
간만에 밤샘 ^_^;; 이제야 반쯤 했군요;ㅅ ; 시작한지 한참됬는데 드디어 속도가 붙기 시작합니다 ㅠㅠ... [속도 붙던 찰나에 블로깅??ㅇ 더보기
저만의 일렉기타를 사기 전에, 당분간 동료가 될 녀석입니다. 오늘 동아리 선배께서 주워오신(?) 기타입니다. 뭐 엠프에 꽂아도 잘 나와서 [잡음이 있긴 하지만요 ;ㅅ ;] 쓰다가, 안그래도 주워온거니까 [진짜로;] 저만 기타가 없었는데, 제가 빌려쓰게 되었습니다. 제 동료가 되었으니까, 이제 아끼고 사랑해주어야지요 ㅠㅠ... 오늘 동방가서 맹연습(?)을 했습니다. 물론 기본적인...것인가요? 음 올라갔다가 내려가는거... 그것만 계속 했습니다. 제 스스로도 실력이 점점 늘고 있다는걸 느끼고 있어요!;ㅅ ; 신기합니다 ㅎㅎ; 그덕분에 지금 왼손의 손가락끝이 따끔따끔거립니다; 계속 하다보면 굳은살도 배기고 안아프게 되겠지만요 ;ㅅ ; 기타 해보니까 재밋네요 ㅎㅎ; 아직 사흘째긴 하지만요 ;ㅅ ; 제가 어느정도 배우고나면 DJMAX의 곡중 하나인 'Hello Pinky..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