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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희대

요즘 글 쓸건 많은데... 귀찮달까요?ㅎㅎ 넵. 뭐 그런고로 이제야 겨우겨우 씁니다. 어젠 08학번끼리 모여서 술마시러 갔습니다. 전정대학 소속만(?) 모이는 것 같았는데, 딱 모이고 보니까 전정학부만 많이 모였더군요;; 다른 학부애들도 오긴 했습니다만... 너무 압도적으로 많았습니다. 뭐 저랑 은석이는 토익때문에 도착은 2시 좀 넘어서 했구요, 일 다 끝나고 주변 오락실에서 좀 놀고 결제 잘못해서 다시 갔다오니까 딱 시간이 됬더군요; 경희대 정문에서 만나기로 했는데, 어제 날씨 엄청 추웠습니다 ㅠㅠ 그래서 어느정도 모일때까지 있다가, 모인 다음에 근처 호프집으로 갔습니다. 1차부터 술입니다 ㅠㅠ 그 전날에도 술마신 저는, 이번엔 그냥 적당히 먹는척만 할까 하고 생각했습니다만... 뭐 벌주라는게 ㅠㅠ 힘든겁니다 ㅇ 더보기
오늘 벌어진 여러가지일... - 1 - 오늘 개학했습니다. 제가 8시 5분에 학교에 도착했는데, 가장 먼저와있었습니다... 5분쯤 지나니까 은석이가 오더군요; 이녀석은 저랑 같은 대학 같은 학부에 붙은 친구입니다. 제가 일찍오라고 했지요... 라면을 먹기위해!+ㅆ + 애들이 슬슬 오자, 라면 원정대는 출발하였습니다[응?] 1층으로 내려가서 급식실로 가니까, 문이 닫혀 있었습니다! 안되에! 아마 마지막이 될 학교라면을 못먹다니이!!ㅠㅠ 왠지 섭섭합니다... 고3은 졸업때까지 나가지도 않으니까요 ㅠㅠ 마지막으로 먹고 싶었건만... 많은 아이들이 아쉬워했습니다 ㅠㅠ 라면못먹으니까 안그래도 피자한조각만 먹고왔던 저로서는 더 배가 고파왔습니다 ㅠㅅ ㅠ 아쉬움을 뒤로하고 교실로 돌아가서 좀 더 기다리니까 애들 점점 오기 시작합니닷! 뭐 여러 .. 더보기
내일이 드디어 개학입니다 ^_^ 설연휴가 정신없이 지나가서 뭐라 할말이 [끌려간다...] 것보단, 내일이 고등학교 마지막 방학의 개학식이 있는 날입니다. 그리고 내일은 경희대에서 설명회 오라고 한 날이기도 합니다. 대략 시간이 겹칠 것 같아서... 그래서 선생님께 양해를 부탁드린다음, 친구들과 갈 생각입니다. 출발 예정 시각(?)은 9시쯤이구요... 오늘 경희대에서 전화왔는데, 등록할거심? 편지받았심? 올거심? 이랬더라내요... [그런 질문을 했을땐 전 쿨쿨 자고 있었습니다.] 제가 다시 전화온 것을 받은 건 오후 5시쯤이구요... 그땐 자리 맡아놓을테니 올건지 말해달라고 하더군요. 일단 11시에 갈 예정이라고는 했습니다. 변동사항이 있으면 연락해달라네요 ㅇ 더보기
경희대에서 편지(?)가 왔습니다. 이...이렇게 왔습니다; 아직 합격자 등록을 안한 상황에서 이렇게 와서 당황스럽기도 했습니다 ;ㅅ ; 그리고 2월 4일에 신입생 환영회를 한다는데, 잘 모르겠습니다... 가야할지 말아야할지 ㅇㅈㄴ... 저한테 바람넣은 녀석은 잠수구요 ㅠㅠ 뭐 그런 상황입니다 ;ㅅ ; 일단은 이렇게 포스팅 하고 자야겠네요... 그...그런 것이죠! [아냐!] 것보단, 일단 경희대 갔다온 포스팅을 해야할텐데, 결론은 천원짜리 자장면 못먹었습니다 오늘은 쉽니다...라고 써있었나? 그래서 그냥 작은 음식점에 들어가서 자장면 곱배기 시키고 먹었더라죠. 먹고나서 지하철에서 배가 아파오더군요 [먼산] 더보기
오늘 경희대 국제캠 놀러갑니다 ㅋㅋ 그리고 버네너와의 4차대전(?) 사실 몇차인지도 기억안나네요 -_-; 많이 만나왔으니까요 ㅋㅋㅋㅋ 일단 이번엔 제대로 국제캠을 탐방하고자 했으나 여유시간은 1~2시간쯤 되겠네요. 전정대학 안좀 보고, 기숙사인 우정원도 보고나서 3시쯤에 버네너팀과 합류하기로 했습니다. 일단 가는 사람은 저, 경희대 합격한 친구 둘(Kuniz와 Tizz)과 가우리 총 4명입니다. 경희대 갔다와서부터는 작년 12월 24일과 같이 놀거같구요, 다만 예외는 수원에 매달 1일마다 한그릇에 짜장면 천원한다는 집을 간다는것...이랄까요?!+ㅆ + 이제 대학 다들 거의다 당락이 결정되었을텐데... 떨어지셨더라도 힘내시구요! 붙은분들 다 축하드립니다 ^_^ 아, 그래도 맨날 집에만 틀어박혀있다가 나온다니까, 신선하다는...[!!!!]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