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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ary/Public

저만의 일렉기타를 사기 전에, 당분간 동료가 될 녀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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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동아리 선배께서 주워오신(?) 기타입니다. 뭐 엠프에 꽂아도 잘 나와서 [잡음이 있긴 하지만요 ;ㅅ ;] 쓰다가, 안그래도 주워온거니까 [진짜로;] 저만 기타가 없었는데, 제가 빌려쓰게 되었습니다. 제 동료가 되었으니까, 이제 아끼고 사랑해주어야지요 ㅠㅠ...

오늘 동방가서 맹연습(?)을 했습니다. 물론 기본적인...것인가요? 음 올라갔다가 내려가는거... 그것만 계속 했습니다. 제 스스로도 실력이 점점 늘고 있다는걸 느끼고 있어요!;ㅅ ; 신기합니다 ㅎㅎ; 그덕분에 지금 왼손의 손가락끝이 따끔따끔거립니다; 계속 하다보면 굳은살도 배기고 안아프게 되겠지만요 ;ㅅ ; 기타 해보니까 재밋네요 ㅎㅎ; 아직 사흘째긴 하지만요 ;ㅅ ;

제가 어느정도 배우고나면 DJMAX의 곡중 하나인 'Hello Pinky'라는 걸 쳐보고 싶었습니다. 그런데 코드도 구하기 힘든거 같고 뭐 그렇군요... 혹시 지나가다가 아시거나 그러시면 댓글이라도 달아주셔요 ㅠㅠ... [사실 아직 찾아보지도 않았답니다 ;ㅅ ;]

아, 미적, 선대숙제 해야하는데 ㅠㅠ... 오늘의 목표량도 못채웠습니다 [먼산] 지금부터 새벽까지 버닝을!ㅠㅠ...


P.S : 내일은 저희 동아리 공연하는날이군요 ;ㅅ ; 약간 학생회에 떠밀린듯한 느낌이랄까요 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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