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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스트

종로에 있는 포그니 오락실의 DJMAX TECHNIKA 답사 소문으로만 듣던 DJMAX의 오락실판인 TECHNIKA를 해봤습니다 +_+ㅋ 좀 최고더군요... 주변 친구로부터 별로라는 소리를 듣고와서인지 몰라도, 뭔가 기대는 ㄷㄷㄷ... 하지만! 역시 ㅠㅠ 아우 그냥 직접 해보시죠?ㅋㅋ 일단, 첫느낌은 상당히 산뜻합니다. 그냥 시골에서 이걸보면 컬쳐쇼크를 받을지도 모르겠...까진 아니겠죠; 일본엔 이런 오락기 널려있을테니까요;; 뭐 별반 다르지않진 않겠죠? [무슨말이여;] 테크니카에 DJMAX Portable Clazziquai Edition에 있는 곡들이 대부분이 있었습니다. 오리지널곡들도 있었구요... 음 뭐랄까 어쨌든 터치의 개념이 ㅋㅋ 멀티가 되는지도 몰랐구요 ㄷㄷㄷ... 일단 한번 해보시길 추천드립니다. 전 여기에 오늘만 3처넌인가 4처넌 쳐부운듯 ㅠㅠ P.. 더보기
제가 느낀 그들의 닉네임 시브리즈의 포스팅을 보고서, 저도 해보고 싶어서 했습니다. 1. 아인형 그냥 저의 교주님이죠. 이 형을 따르면 뭔가 기쁩니다 [?!] 인터넷상에서 사귄 사람들 중에 가장 먼저 말을 놓은 상대인 것 같네요 ^^ 그만큼 친근하고 다가서기도 편하고 형이 없는 저에겐 친형같이 느껴집니다. 2. 가우리 고1때 같은 반 친구로 알게되서 저를 여러가지로 낚게 해준 인물입니다. 블로그나 PDA, 애니메이션 등등... 잡학 박사같은 느낌입니다. 이렇게 낚게 해주어서 감사하네요 [?!!] 3. 스펠 첫 대면에서부터 저에게 무한한 포스를 남겨준 몇 안되는 인물 중 하나입니다. 리듬게임 정말 잘하구요!! 방학 끝나기 전에 대전에 내려가서 배우고 올 생각입니다 ㅎㅎ; 그것 뿐 아니라 그냥 여러가지 믿음이 가고 듬직한 친구입니다.. 더보기
8월 2일에 있었던 일 8월 2일. 그날은 시브리즈가 서울에 올라와서 일본공대 시험을 보는 날이었습니다. 그래서 끝나고나서 프리스트가 있는 노원으로 소환. 오락실과 편의점을 간단하게 거쳐 해산했습니다. 이날 모인 사람은 저와 가우리, 프리스트, 아인형, 건즈백형, 시브리즈 였습니다. 제일 먼저 제가 도착했습니다. 뭐 노원에 살고있는 프리스트가 먼저있었다고 하는게 먼저인가요 ㄷㄷㄷ... 그건 그렇고, 전 프리스트를 따라서 그가 다닌다는 오락실로 갔습니다. 가니까 저에겐 천국이 +_+ 이지투 7.5 기계가 무려 3대씩이나 있던 것이죠+_+ 게다가 가격은 200원!! 하앍... 전 한동안 못했던거 노원에서 뽕빨내주마 라는 심정으로 달리려고 했습니다만, 주어진 시간은 그리 많지가 않았던 터라 ㅠㅠ... 그래서 거기 오락실에서 3000.. 더보기
첫 모임 이후- 오랜만에 일찍(?) 일어나려니까 힘들더군요 ㅇ 더보기
온새미 vs 바나나 2차전?? 오늘 바나나가 교보랑 용전에 온다기에 나갔습니다. 모이기로 한 시각이 12시... 교보문고 광화문점. 하지만, 전 9시 30분에 일어나놓고, IRC를 킨 후에 안방에 가서 자버렸습니다 [끌려간다...] 그래서 다시 깨보니까 11시 ㅇㅈㄴ... 밥먹고 씻고 다 준비하니까 11시 30분 ;ㅅ ; 결국 1시간 지각하고 말았습니다 ㅠㅅ ㅠ 오늘 만난 사람이 가우리, 바나나, 바나나의 친구, 그리고 프리스트님입니다 [분명히 프리님이랑 말놓았었는데 말이죠 ;ㅅ ;] 바나나가 부탁한 C책을 가져다줄겸 제가 그곳에 간거구요... 또 나중에 살 책도 고를겸(?) 하지만 딱 한번 보고 말았습니다. 전에 에드님이 추천해주신 비기닝 리눅스 프로그래밍인가를 보고왔는데, 내용이 괜찮더군요 :) 가격은 35000원 ㅇㅈㄴ... 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