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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ary/Army

안녕하세요, 11년 첫 휴가 나온 온새미입니다 'ㅅ'...

이번 휴가만큼은 괜히 설레이고 기다려졌던 것 같습니다. 별 계획이 없었지만 말이죠...ㅋㅋ
이번엔 월요일부터 월요일까지 휴가구요, 내가 잉여롭다, 라던가 어쨌든 놀아달라던가, 그런분들, 당장 저에게 연락주세요 ㅠㅠ... 랄까...

오자마자 인천에 친구보러 놀러가고, 갔다와서 지름아닌 지름(?)을 했습니다. 바로

한글2008 리눅스 설치판 지름! 젖절한 뫀잨



으아니! 2010이 나온 마당에 2008구입이라닠 게다가 리눅스버전...
돈이 있는 김에 샀습니다. 뭐 전역하고나서 아마도 리눅스만 쓸 것 같은 기분이 솔솔 들어서, 레포트를 낼때라던가, 그럴때 잘 써야겠다고 생각해서 일단 샀는데, 누나때매 일단 샀다고 치죠. 넷북에 깔아놓은 분투에 한글안되!하면서 전화할때마다 칭얼(?)거렸던 누나, 걱정마 내가 사놨어(...) 49,500원짜리얔ㅋㅋ

하... 그나저나 이놈의 T60 언제 버리지 ㅇ<-<... 수중에 돈이 많으면 안되요... 제가 어쩌다가 월급이 10여만원이 쌓여서, 기분좋아서 사는거랍니다 ㅋㅋㅋ... 젠장할...ㅇ<-<

그래도 정품사용은 애국의 길입니다 하하.. 잘 써먹을 생각입니다 'ㅅ'... 그나저나 이거 사려고 한컴샵 갔다가 한 10년전에 가입했던 아이디가 툭 튀어나와서는 비번내놬 하고 있으니 제가 할말이 읎죠... 당시에 제가 이메일을 뭘 썼는지, 당시에 휴대폰이 있을리 만무하고, 팩스도 보내긴 좀 그렇잖아요? 그래서 결국 비회원 결재했습니다. 비번찾는거 현재 본인 휴대폰 인증같은걸로 바꿨으면 하는 바램이 드네요. 그리고 나름 리눅스를 개발(?)한 회사에서 엑티브엑스로 결재하는 방식이... 흠... 아이러니랄까요? 전 분투에서 결재하려고 신나게 접속했는데 이니페이설치점ㅋ하고 있으니...

뭐 옆길로 많이 새긴 했지만, 담주 월요일까지 잉여입니다. 살려주세요 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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