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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분투

후 드디어 전부 다 깔고 세팅도 완료했습니다. 12월 14일 5시 32분 현재 제가 기억나는 모든 세팅을 완료했습니다. 바뀐건 크롬을 쓰다가 다시 파폭으로 돌아왔다는 것 정도랄까요? 크롬이 빨라서 좋긴 한데 무진장하게 CPU를 점유하더군요; 뭐 둘다 피차일반이겠지만, 다시한번 부가기능들 정리하고 편히 써보고 싶어서 다시 돌아왔습니다. 쓰다가 불편하면 다시 크롬 깔죠 뭐 ㅎㅎ; 일단 무엇보다도 넷북에 뭐되나 안되나 하면서 이것저것 깔아보던것 싹 지워서 가슴이 시원하네요. 이젠 제가 꼭 필요한 것만 써야겠습니다. 그리고 제가 우분투를 밀게 된 가장 큰 원인이었던 소리문제는, 이제까지 3번의 부팅을 하는 동안 로그인화면에서 전부 다 소리가 났습니다. 어찌나 반갑던지 ^^ 2번째 부팅은 처음 깔고나서 패치하고 난 후 제가 사용하고자하는 프로그램을 깔고나서 .. 더보기
사운드 설정 건드리다가 결국 넷북 우분투 날려버렸습니다 ㅡㅡ 그래서 USB로 라이브 부팅 했는데 USB로 부팅하니까 소리 아주 잘만 나오네요 ㅡㅡ... 아주많이 짜증이 치밀어오르기 시작했습니다. 노트북은 멀정한데 왜 넷북에서만 그런지... 구글링해봐도 901쓰는 유저들한테서는 그런얘기 한마디도 못봤고 말이죠... 왜 9.10에서 Pulseaudio를 써서 빡돌게 만드는지 원 후... 그것도 어제 소리가 나와서 아싸하면서 신나게 소리를 즐겨주다가 재부팅해야할 일이 있어서 한번 했는데 또 안되네요... 그래서 오늘 작정하고 고쳐보려고 갖은 노력을 해봤습니다만 삽질로 막을 내리네요 어휴... 9.04를 쓸 수도 없고... 시스템 아주 마음에 들었는데 말이지요. 작지만 큰 변화(?)랄까요, 9.10 쓸 때 윈도우에서의 할일 빼고는 불편한점이 단 하나도 없었습니다. 우분투.. 더보기
드디어 Chromium-Browser (우분투용 크롬 브라우저) 플래시 버그를 고쳤네요. 역시 아직 개발버전이다보니 반응이 빠른 것 같습니다. 가우리의 말에 의하면 이번에 리눅스용 정식버전이 나왔다고 하네요. 이번 업데이트가 그것일런지는 잘 모르겠지만, 리눅스 유저로써 정말 기쁜일이 아닐 수가 없습니다. 하도 깨져서 오페라를 깔아봤지만, 역시 저와는 맞지 않고, 검색해보니 오페라는 KDE환경에 맞게 제작된다는 것 같더군요. GNOME이랑은 역시나 조화되지 않아서 거시기해야하고있었는데 잘됬네요 ^^ 다시금 쾌적한 웹서핑이 가능해져서 정말 기쁩니다. 구글의 빠른 대응에 정말 감사합니다. 늘 이런 자세였으면 해요. 더보기
어제 우분투 업데이트 이후로 벌어진 현상 정확히는 크롬 업데이트 이후로 벌어진 현상이라고 해야겠습니다. 물론 우분투의 문제는 아니겠지요. 크롬에서만 벌어지는 문제이니까요. 어제 업데이트 때 크롬에 대한 업데이트도 포함되어있었습니다. 그 이후엔 크롬에서 위의 스크란샷과 같은 현상이 발생하기 시작했습니다. 그냥 잠자코 넘기자니까 아예 페이지 자체를 볼 수 없을 정도로 일그러짐이 일어납니다. 제 넷북이 문제인가 싶었지만, 같은날 업데이트를 진행했던 제 노트북에서도 똑같은 현상이 발생했습니다. 빨리 다음 업데이트 때 이를 고쳐줬으면 좋겠군요. 아직은 정식 버전이 아니다보니 이런 시행착오도 겪나봅니다. 그렇다고 스크롤을 할 때마다 뚝뚝 끊기고 자주 뻗어버리는 파이어폭스를 사용할 수도 없는 노릇이고 말이지요. 당분간은 다른 웹브라우저를 써야할 듯 하네요... 더보기
좋은 바꾼 바탕화면이다. 예전에 구했지만, 다시보니 넷북 바탕화면에 적용시키면 괜찮을 듯 하여 한번 찍어서 올려봅니다 ㅎㅎ 저 바탕화면을 보니까 보노보노를 다시 보고 싶군요 ㅠㅠ 한국어 더빙판으로 말이지요 ^^ 요즘엔 만화채널에서 방영해줄런지 모르겠군요 ㅎㅎ P.S : 피진 네이트온 좋군요. 답장하는 버튼이 없어서 많이 아쉬울 뿐이지만 말이지요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