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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ary/Army

99 이제 세자리수 남은 군인이랑 말안함ㅋ (끌려간다...) 더보기
105 우아... 어찌하다보니 550일째입니다 ㅋㅋ 이 지겨운 카운트는 언제쯤 끝마칠런지... 1. 국군의 날 그리고 지상군 페스티벌 10월엔 슬픈 전설이 있지요... 인쇄병의 슬픈 전설 (????) 저 두 개의 굵직한 행사 덕분에 제 팔뚝도 더불어 굵직해진 참으로 탐스러운(?) 달입니다 ㅎㅎ; 뭐 지금은 수정본이나 파손된 것만 다시하고 있긴 하지만... 지상군의 축제인데 정작 그 주체가 못즐기고 있지요 (국군의 날도 비슷한 맥락이구요) 여기까지만. (ㄷㄷ) 2. 그리고 접견 정말 우여곡절 끝에 접촉에 성공했습니다. 바로 이번 달에 상병이 된 건즈백(임재백) 형을 만난 것이지요. 제가 처음에 위치를 잘못파악해서 주공연장쪽으로 갔다가 결국 형주려고 샀던 음료수 팔던 PX 바로 앞에 있는 부스였더랬죠 (...) 간.. 더보기
111 뭔가 전화번호같지만 제 남은 군생활 수라는거 (...) 1. 휴가 아... 휴가를 나왔습니다. 그런데 오늘 복귀입니다 (?!!!!) 휴가나와서 한 짓거리가 갤탭사고 갤탭으로게임하고 갤탭으로영화보고 갤탭으로만화보고 (...) 예. 결국은 잉여잉여 탭등이가 되었습니다 ㅋ! 왜 지금샀냐구요? 그러게요 (...) 그리고 저 전역할때까지 누나에게 맡기기로(라고 쓰고 준소유권이전이라 읽는다) 했습니다. 뭐 어때요 누나도 좋아하고 저도 나중에 쓰니까 좋고 하하하... 2. 갤럭시탭 (와이브로탭) 넵. 이번에 질렀습니다. 1번에서도 말했듯이...ㅋㅋ 사진은 제 페이스북을 참조해주시길 (...) 사실 오늘 복귀날이라서 뭐든 다 귀찮아요 ㅠ... 3. 게임프로그래밍전문가 실기시험 10월 16일에 있습니다. 그런데 정작 중.. 더보기
127 1. 연휴끝 난지는 꽤 됐지만요 (...) 연휴 내내 잉여롭게 보드게임과 근무(!!)를 섰지요. 2. 반짝 하면서 순간 인공지능에 관심이 생겨서 찾아보다가 갑자기 시들어버렸습니다. ...왜지? 여러 이유가 있겠지만 오늘 하루종일 현수막 마느라 정신이 없었습니다. 30분 단위로 137폭 15m짜리 현수막을 말고 있자니 팔근육이 자동으로 뻠핑되더라구요 ㅋ;; 그래서 반짝 근육도 생기고 참 좋은 날이었습니다 (...) 3. 외박 9.28 ~ 10.1 끗! 더보기
133 1. F-35 완성 '방패지식인'에 있던 삼각도면(?)이 매우 도움이 됐습니다. 자로 대충 비율같은거 때려 넣어서 해결봤습니다 'ㅅ'... 그런데 NURBS로 곡면을 표현했었는데 이걸 또 확대해서 보려니까 확대할수록 폴리곤들이 점점 많아지더니 결국 프로그램이 다운되고 말더군요;; 이건 어떻게 해결해야하는지 잘 모르겠습니다. 현재 제가 가지고 있는 책인 OpenGL Super Bible에는 그와 관련된 설명이 없지요 (...) 그래서 그냥 glMap으로 했습니다. NURBS를 쓸만한 자세한 표현(?)은 안됐기에... 2. 월간항공 구입 사실 이걸 구입해서 볼 줄은 약 8시간전까지만해도 생각도 못한 일입니다 (...) 오늘이 단지 월급날이었고, 돈도 있었고, 눈에들어온 F-35의 아랫부분이 멋져보였을 뿐이고..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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