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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ary/Army

35 1. Windows Phone 7 으아아아! 요즘에 정말 무지하게 땡기는 폰입니다. 요즘이라기엔 좀 됐긴 했지만, 작년인가 재작년인가부터 쭈욱 관심만 있었는데 전역할 때가 되니까 꿈에서도 윈도우폰7이 나오더군요 (...) 오늘 새벽에 불침번 하다가도 계속 생각난 덕분에 졸지않고 임무를 마쳤습니다 (????) 뭐 제 입장에서 외쿡의 새제품을 살 수도 없고 말이죠. 그래서 적당히 국내 유저들이 쓰다가 버린(?) 중고제품을 구입해서 써볼까도 생각중입니다. 혹여나 거져주실분은 대환영입니다 (?!) 제 주머니 사정이나 여러가지를 생각해서 가장 타협하기 쉬운 윈폰이 바로 LG에서 만든 Optimus 7인데요, 윈폰 카페나 중고거래사이트에 보니까 평균 20만원 내외에 살 수 있더군요 (...) 그래... 여기에 내 .. 더보기
47 1. 감기 매년 이맘때쯤에 한번씩 앓는 저만의 아이덴디티(?)같은 겁니다. 작년 12월 말에도 비슷하게 걸렸었죠 (...) 그래도 작년보단 안심한가봅니다. 이렇게 사방도 오고(?) 말이죠 ㅋ; 작년엔 제설도 못나가면서 완전 드러누웠었는데 ㅋㅋ... 그리고 작년에는 11월 중후반쯤에 이미 눈이 왔었죠 (...) 뭐 마침 주말에 걸려서 다행이긴 한데, 아마 다음주까지 지속될 것 같습니다 하하... 사무실 한두번 이걸로 빠져야지 (?!!!) 2. 상상 시간이 가면 갈수록 상상만하는군요 (...) 사지방에서 아바타짓하다가 오는것도 슬슬 한계에 봉착하고 있습니다. 으아... 일과시간 외에는 정말 시간이 안가네요 (...) 요새 밤에 잠도 안오고 ㅠ... 콧물이 너무 흘러서 더이상은 힘드네요 (...) 더보기
61 1. 사이버지식정보방 페이스북에 이미 사지방 변동사항에 대해 기술을 해놨었죠 (...) 덕분에 접속주기가 줄어들긴 개뿔 더러워서 합니다 (...) 2. 면회 병장됐다고 면회 안오는건가여? ㅠㅠ... 뭐 그전에도 오는 사람은 한정되있었지만 ㅎㅎ; 오늘은 특별한 분들이 면회왔습니다. 바로 어릴적에 엄청 친하게 지냈던 외사촌형들이었죠. 어릴적에 함께했던 시간들을 생각하면 저절로 웃음이 나옵니다. 하지만 지금은 다들 20대 중후반을 넘어서 사회에서 일하기도 하고 그렇답니다. 거의 5년만에 보는거라서 어색하긴 했지만 남자들이 모이면 하는얘기가 뭐 있겠습니까? 군대 얘기밖에 없지요. 사촌형의 군대 무용담을 듣자니 제 군생활은 정말 잉여롭고 잉여로우며 잉여스럽다는 느낌뿐입니다. 재미도 감동도 없는 참 거시기한 군생활.. 더보기
81 는 마지막 상병의 날ㅋ... 곧 병ㅋ장ㅋ 그리고 시간은 더 안가겠지 (...) 더보기
85 1. 잉여로 복귀 아... 사무실에서 더이상 프로그래밍 공부를 못하게 됐습니다 ㅠㅠ... 지금부터 시간은 남은일수/지나간일수 만큼 흘러가겠지 (...) 현재 지나가는 군생활 속도 = 하루에 85 / 570 일의 속도로 가는중입니다 (...) 2. 책 이왕 이렇게 된거 독서나 많이 하다 가야겠습니다. 전자도서관도 있으니 ㅇㅇ... 생활관에도 책이 많으니까요 ㅋㅋ; 그나저나 제 동기가 저보고 전역해서 일이나 같이 하자면서 안드로이드 개발하는거 공부하라네요? 근데 하고싶어도 여긴 군대잖아요 (...) 3. 울트라북 최근에 누나가 자기도 쓸 겸 노트북 하나 골라보라고 해서 살펴보다가 조만간 울트라북 1세대가 등장한다는 소문을 입수해서 기다려보자고 한 상태입니다. 그나저나 울트라북에 대한 영상을 봤는데 역시 인트..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