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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ary

누나 디카 뺏어서(?) 찍은 사진! 원래는 이런 의도가 아닌데[제목이 수상쩍죠?] 그 어머니가 맨날 제 방에 오셔서 얘기를 하다가, 어머니의 뒷배경을 보니까 지금 시간에 이런 풍경이 나오나 하고 감탄하면서 서둘러 누나의 디카를 찾아서 찍어본 사진입니다. 제가 워낙 찍어본 경력이 없어서 막 사진이 홀롤로하고 오토포커스 막 그런거 ~!@#$%^&*()_+ 잘몰라요 ㅠㅠ 태양이여!! ;ㅅ ; 이런식으로 렌즈를 노출시키면 막 망가지거나 그런가요?;ㅅ ; [이미 디카의 현재상태가 떡실신이라 ㅎㄷㄷ...] 디카에 대한 얘기를 하자면, 대략 현재 외관은 배터리 탈착이 겨우겨우 되는[배터리 부분은 테이프로 밀봉(?)] 그리고 카메라 확대축소할때 안습입니다. 덜거덕 소리나요 ㅎㄷㄷ... 뭐 이 디카 저희가 산건 아니고, 삼촌이 가지고 있던거 누나한테 선물.. 더보기
오늘 모의고사 뷁-_-; 훡유 ㅠㅅ ㅠ 그냥 수시 올인? 정말 처참합니다... 뭐 직탐이야 그렇다쳐도... 집에서 그리 공부 별로 안했다고 쳐도... 학교에 야자 다닌지 얼마 안됬다고 쳐도... 이건 너무해요!ㅠㅅ ㅠ 수리 정말 어쩐지 술술 풀린다 했더니 실수한것도 있기도 했고 아놔 빡치려고 합니다 흑흑 이대로라면 닥치고 수시넣어야죠 뭐-_-; 다소 출혈을 각오하더라도 좀 더 넣을 대학을 확대해야하나요... 아 그 건에 대해서 좀 말하자면, 어제 원래 학원갈 시간에 예전 학원 다니던 애들이랑 대학 어디 넣을건지 의논 했는데요, 모인 애들이 다 은상에다가[한명 빼고요;] 내신은... 제가 그나마 나은편이었지만; 다 떡실신이라 왠만하면 대학 넣을때 중복으로 넣지 말자고 모였는데요; 완전 설전에 설전을 거듭하고 타협했다 배신했다 이렇게 하면서 몇시간이 흐른지 모르겠.. 더보기
온새미, 제24회 한국정보올림피아드 공모부문 은상 수상! 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미쳤습니다 더보기
대회 끝난 후... 뒤엔 후기 마지막 차례인 원진이까지 모두 끝난 후 시계를 보니 6시 30분인가...[정확히 기억이 나질 않네요;] 너무 배고파서 대공원 내에 있는 KFC로 향했습니다. 안그래도 오늘 여기 너무 한산했는데 그래서 그런지 KFC 안에도 사람이 한커플(?)밖에 없더군요... 저희가 와서 시끌벅쩍해졌지만 ㅎㅎ 원래 무슨 버거 4개랑 콜라 4개랑 뭐 어쩌구 세트가 15000원이더군요; 그걸로 한팀 시키고 커플로 하나 시키려고 했나본데, 그냥 2명씩 3팀으로 나눠서 커플 징거버거세트인가를 시켰습니다[대회 후 맴버가 6명입니다.] 한세트에 10000원 하더군요; 돈 갈라서 내고 그렇게 저녁을 때우고... 다 먹고 뭐하지 하다가 영화를 보자고 하더군요... 그래서 마침 4호선 가는길에 용산 CGV가 있으니 거기로 가자고 제안했지.. 더보기
방금 저에 대한 대면심사가 끝났습니닷!+ㅆ + 제가 고등부에선 6번째 차례더군요... 그래서 곧 들어가게 되었죠; 뭐 도착한건 1시 30분인데, 기다린 시간이 3시간쯤 되는듯... 다른 애들은 무슨 VR 레이서인가 IT World내에 있는 자동차 게임을 하는도중에, 제 이름이 불려져서 들어가서 세팅(?)을 하고, 앞에 두 프로그램을 봤습니다. 다들 굉장하더군요; 한분은 게임 물리 엔진 같은걸 만들어오셨고, 한분은 너무 순식간에 지나가서 기억이 ㅎㄷㄷ... 제 차례는 너무 순식간에 왔습니다. 심사위원이 6명이 있으신데, 그중에 두분께서 약간 투덜거리시면서(?) 프로그램을 테스트하던 저에게 다가오시더니... 이것저것 물어보시는 것입니다. 전 여섯분 다 오시면 프레젠테이션부터 시작하려고 했는데, 그건 말동벗이 생략이 되어버렸고... 그래서 바로 시연하면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