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ary/Public 썸네일형 리스트형 졸업식 오늘 드디어 졸업식 했습니다. 뭐 여러 일이 있었지만? 피곤한지라... 대충 올리고(?) 기절하러 갑니다 [먼산] 뭐 오늘 놀았던 경로를 대충보면, 점심밥먹고 -> 영화표사고[더게임] -> 1시간 피씨방 -> 영화관람 -> 노래방 -> 호프집 끗. 전 한창 달궈지고 있는 호프집에서 한잔만 마시고 떴습니다. 안그래도 술도 별로였고 해서 말이죠... 아 적어도 예전 주량으로 돌아왔으면 합니다만 ㅠㅠ 이젠 한잔 먹기도 힘드네요 ㅇ 더보기 내일은 졸업식입니다. 개학식입니다. 라는 포스팅 쓴지가 얼마 안된거 같은데 말이죠 ;ㅅ ; 넵. 내일이 졸업식입니다. 언제까지 가야하는지 아직도 모른다죠 더보기 오늘 벌어진 여러가지일... - 1 - 오늘 개학했습니다. 제가 8시 5분에 학교에 도착했는데, 가장 먼저와있었습니다... 5분쯤 지나니까 은석이가 오더군요; 이녀석은 저랑 같은 대학 같은 학부에 붙은 친구입니다. 제가 일찍오라고 했지요... 라면을 먹기위해!+ㅆ + 애들이 슬슬 오자, 라면 원정대는 출발하였습니다[응?] 1층으로 내려가서 급식실로 가니까, 문이 닫혀 있었습니다! 안되에! 아마 마지막이 될 학교라면을 못먹다니이!!ㅠㅠ 왠지 섭섭합니다... 고3은 졸업때까지 나가지도 않으니까요 ㅠㅠ 마지막으로 먹고 싶었건만... 많은 아이들이 아쉬워했습니다 ㅠㅠ 라면못먹으니까 안그래도 피자한조각만 먹고왔던 저로서는 더 배가 고파왔습니다 ㅠㅅ ㅠ 아쉬움을 뒤로하고 교실로 돌아가서 좀 더 기다리니까 애들 점점 오기 시작합니닷! 뭐 여러 .. 더보기 내일이 드디어 개학입니다 ^_^ 설연휴가 정신없이 지나가서 뭐라 할말이 [끌려간다...] 것보단, 내일이 고등학교 마지막 방학의 개학식이 있는 날입니다. 그리고 내일은 경희대에서 설명회 오라고 한 날이기도 합니다. 대략 시간이 겹칠 것 같아서... 그래서 선생님께 양해를 부탁드린다음, 친구들과 갈 생각입니다. 출발 예정 시각(?)은 9시쯤이구요... 오늘 경희대에서 전화왔는데, 등록할거심? 편지받았심? 올거심? 이랬더라내요... [그런 질문을 했을땐 전 쿨쿨 자고 있었습니다.] 제가 다시 전화온 것을 받은 건 오후 5시쯤이구요... 그땐 자리 맡아놓을테니 올건지 말해달라고 하더군요. 일단 11시에 갈 예정이라고는 했습니다. 변동사항이 있으면 연락해달라네요 ㅇ 더보기 여러분, 새해 복 많이 받으시길 ^_^ 요즘 포스팅을 자주 못했던 이유는 바로 때문입니다. 텔즈접고, 공부할 생각이었는데, 너무 갑자기 그러면 적응이 안되서(?) [또 자기 합리화 ㅇ 더보기 이전 1 ··· 63 64 65 66 67 68 69 ··· 105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