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iary/Public

내일이 드디어 개학입니다 ^_^

설연휴가 정신없이 지나가서 뭐라 할말이 [끌려간다...]
것보단, 내일이 고등학교 마지막 방학의 개학식이 있는 날입니다. 그리고 내일은 경희대에서 설명회 오라고 한 날이기도 합니다. 대략 시간이 겹칠 것 같아서... 그래서 선생님께 양해를 부탁드린다음, 친구들과 갈 생각입니다. 출발 예정 시각(?)은 9시쯤이구요... 오늘 경희대에서 전화왔는데, 등록할거심? 편지받았심? 올거심? 이랬더라내요... [그런 질문을 했을땐 전 쿨쿨 자고 있었습니다.] 제가 다시 전화온 것을 받은 건 오후 5시쯤이구요... 그땐 자리 맡아놓을테니 올건지 말해달라고 하더군요. 일단 11시에 갈 예정이라고는 했습니다. 변동사항이 있으면 연락해달라네요 ㅇ<-<

이렇게 점점 개학하고 뭔가 시작하려고 하니까, 이제 진짜 대학생이 되는 것 같기도 합니다. 왠지 모를 위기감(?)도 물씬물씬 솟아나고 있구요 ㅇ<-<

그래서인지 몰라도 요즘 게임에 매달리게 됩니다. 공부하겠다는 이유로 접은 텔즈가 무색할 정도로... 너무 '버닝' 중입니다.

바로 이놈의 '던파!'

슬슬 접어야 할텐데... 소환사 재미없다고 어제 그런것 같은데, 뭔가 한층 더 몰입이 되가고 있습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이 스샷 보여드린 이유가 스타일과 테크닉이 100%인적이 처음이기 때문입니다 [먼산]

사용자 삽입 이미지

1171 Hit... 1씩 1171번 맞았습니다 ㅇ<-<


뭐 사실 루이즈 보고 좀 실망하긴 했습니다. 근데 뭐 괜찮아요... 예쁘면 그만 [아냐]

아, 그리고... 내일은 '블랙잭' 사는 날입니닷!+ㅆ + 이번에 새뱃돈으로 모은 265000원에서 23만원을 띠어서 사려고 한건데, 15000원의 추가요금과 동시에 가입비하며... !@#$%^&*() 그리 하여 어머니의 손을 좀 빌리기로 했답니다 ;ㅅ ; 제가 내일 많이 바쁜데, 어머니도 일나가셔서 4시 30분에 오신다니까... 빠르게 만나서 가야할듯 합니다 ㅎㄷㄷ... 그리고 내일 대학교 가는 길에 한번 전화도 해봐야 겠군요 ^_^ 다행이랄까...요? 그 블랙잭 파는 곳이 저희 집에서 얼마 떨어지지 않은 곳입니다! [철도회관] 그래서 수원에서 오자마자 냉큼 갈 수 있겠다! 라면서 좋아라했다죠<<

뭐 간만의 얘기는 이쯤하구요, 이번 설은 참 여러 일이 있었습니다... 집안 사정이 좀 뒤숭숭해지는 것 같구요 [저희집 말구요] 어쨌든, 이만 물러나도록 하겠습니다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