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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ary/Public

개강 총회 이후 오늘은 제가 유일하게 속하고 있는 동아리의 개강 총회가 있던 날이었습니다. 간만에 동기들과 모여서 술도 마시고 오래간만에 선배님들도 뵙고, 이번에 처음 뵙게 된 선배님들과도 친하게 지내게 될 수 있는 계기가 된 것 같습니다. 제가 술을 그렇게 좋아하는 것은 아니지만, 특히 소주...중에서도 참이슬은 참 꺼려하는 술중 하나죠 ㅇ 더보기
드디어... 개강입니다! 하지만 아직까지도 수업이 없지요... 그렇습니다. 월요일 수업은 오후 4시 30분부터입니다 [?!!!!!!!] 일부러 그렇게 짰습니다만... 아마 일주일 후엔 '아 왜 이렇게 짰지 ㅠㅠ' 이러고 있을 것 같네요 ㅇ 더보기
보름이 지나고나서의 포스팅 보름이 지나고나서의 포스팅이 정말 간만에 서울 밖을 빠져나온 얘기입니다 ;ㅅ ; 그전에 여러가지 이야기도 있었습니다만... 이를테면 ㄷㄷㄷ을 샀던 이야기라던가, 산지도 벌써 10일째인것 같습니다. 슬슬 포스팅도 해야죠 ㅠㅠ... 오늘은 X팔리지만, 학자금 대출 기금신청이 대학측으로부터 거부당해서 학교에서 전화가 와서 가봤습니다. 전화는 어제 왔죠. 영화보려고 즐거운 마음으로 집을 나서려니까 전화가 오더군요... 뭐 마침 서울도 빠져나가고 싶었고, 한번 나가 보았습니다. 서울역까지 가서, 버스타고 경희대안으로 들어가는 버스를 탔습니다. 대략 도착시간이 4시 30분쯤이었습니다. 행정실 문닫기 1시간 전이었죠. 여유롭게 친구방에 들러서 제가 가져온 짐을 맡기고, 전 전자정보대학 행정실로 향했습니다. 도착해서 .. 더보기
본질? 이건 뭐지? 아키하의 블로그에 있던 포스팅 [좀 지났지만] 을 보고 저도 해봤습니다 [따라쟁이 ㅋㅋ] 저 마지막즈음에 써있는 "단 단점은 마무리가 약하다는 것" 이게 참... 어찌나 와닿던지 ㄱ-... 전 자장면 먹으러 ㅠ_ㅠ P.S : 이거 해보고 싶으신 분들은 http://www.charanavi.co.kr 에 들어가셔서 해보시면 됩니다. 더보기
제가 느낀 그들의 닉네임 시브리즈의 포스팅을 보고서, 저도 해보고 싶어서 했습니다. 1. 아인형 그냥 저의 교주님이죠. 이 형을 따르면 뭔가 기쁩니다 [?!] 인터넷상에서 사귄 사람들 중에 가장 먼저 말을 놓은 상대인 것 같네요 ^^ 그만큼 친근하고 다가서기도 편하고 형이 없는 저에겐 친형같이 느껴집니다. 2. 가우리 고1때 같은 반 친구로 알게되서 저를 여러가지로 낚게 해준 인물입니다. 블로그나 PDA, 애니메이션 등등... 잡학 박사같은 느낌입니다. 이렇게 낚게 해주어서 감사하네요 [?!!] 3. 스펠 첫 대면에서부터 저에게 무한한 포스를 남겨준 몇 안되는 인물 중 하나입니다. 리듬게임 정말 잘하구요!! 방학 끝나기 전에 대전에 내려가서 배우고 올 생각입니다 ㅎㅎ; 그것 뿐 아니라 그냥 여러가지 믿음이 가고 듬직한 친구입니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