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ary/Public 썸네일형 리스트형 대학생활 처음으로 열람실(도서관)에 갔습니다. 부끄러운 말입니다만... 이제부터라도 공부해야겠다고 마음먹어서 도서관...엔 예전에도 갔었습니다만, 이번에는 열람실을 갔습니다. 그곳에서 공부하고자하는 사람들이 조용히 앉아서 공부하는 곳입니다. 이제까지 기숙사에서 공부를 했었는데, 역시 공부하는 사람들 틈에 있으니까 공부하고자하는 마음이 생기더군요 ^^... 하지만 공부하려고 마음먹으니까 졸음이 ㅠㅠ... 공부의 최대의 적은 아무래도 졸음인 것 같습니다 ㄱ-; 이번에 가서 미분방정식 공부를 했습니다. 지금보니까 하나도 모르겠더군요 ㅠㅠ... 이를 어쩜 좋습니까?햏... 그건 그렇고, 내일은 기숙사 점검...이랄까요? 그런걸 하는 날인데요, 나름 모은거라고 쌓아뒀는데... 다 버려야할 판국이랍니다 ㅠㅠ... 병따개라도 따서 모을까요 ㅋㅋㅋㅋ 그러고보니 펩.. 더보기 첫 외박(?)을 했습니다. 외박이랄 것도 없는 외박을 했네요. 뭐 OT같은거 제외하곤, 외박은 처음인 것 같습니다. 그러니까 뭐랄까 예상외의 외박은 처음이라는 소리죠 ^^; [무슨말인지;] 뭐 어제 친구들과 술마시다가 밤샘피방파티에 참가해서 질리도록 7시간인가 8시간인가 했습니다. 밤 10시부터 6시까지 했으니...ㄱ-; 처음엔 워크 카오스를 했는데 역시 카오스는 한판하고나면 힘이 쭈욱 빠지는 것이죠 허허허... 뭐 그래서 다음엔 서든, 칼전이 참 재밋었다죠 ㅋㅋ 그담엔 카스를 했었...던거같네요. 카스 좀비모드도 좀 웃겼어요 ㅋㅋㅋ 담엔 뭐 워크를 또 했는데, 워크할 때 캐슬파이터였나? 그게 크리였습니다. 애들이 재미없어서 한두명이 자기 시작했던 것이죠 ㄱ-; 그래서 남은 애들과 포트리스를 하고, 역시 외교가 빛나는 순간...... 더보기 수능 D-42, 그들을 만나다 [가우리와 시브리즈] 뭔가 제목만 봐서는 특집기획 기사인 것 같습니다만 ^^; 뭐 한동안 못봤던 얼굴들을 오늘 봤기에, 포스팅합니다. 일단, 가우리만해도 뭔가 방학끝나기 전부터 만나지 못했는데 이번에 볼 수 있었고, 시브리즈의 경우도 사는 곳이 멀다보니, 자주 만나진 못했습니다. 이제까지 3~4번됬나요...;; 저도 뭐 내일(오늘이군요;) 볼일도 있어서 서울로 올라올겸 이 둘을 만나러 갔습니다. 이 둘은 제가 도착하기 2시간전쯤부터 같이 있었던 것 같구요 ;ㅅ ; 만나서 한 것은 별로 없습니다. 오자마자 다들 배고파서 명동에 싼집 찾다가 그냥 돈가스 먹었구요... 오락실들른게 끝입니다. 뭐 일단 사진 두장은 건졌습니다 ㄷㄷㄷ... 아주 잠깐의 시간이었지만, 그래도 만나서 기뻤고, 즐거웠습니다. 시브리즈는 오늘 있을 시험 잘 .. 더보기 10월이 시작되었습니다. 정말 오랜만에 포스팅을 남기는 온새미입니다. 왠지 늘 오랜만인 포스팅인 것 같네요 ^^; 대학생활이 7개월째인건가요? 1학기땐 동아리가 많아서 바빴지만 이번엔 그냥 바쁜 것 같습니다. 쓸데없이 말이죠 ^^... 동아리도 하나빼곤 다 나갔는데 말입니다 ㄷㄷㄷ... 포스팅을 다 쓰고나서는 미분방정식 숙제를 해야합니다 ㅇ 더보기 오늘이 무슨 날인지 아십니까? 오늘은 제 블로그 탄생 2주년이 되는 날입니다. 1년전과는 사뭇 다르죠? 모든게... 1년전 같았으면 막 1주년 몇일전! 하면서 난리법석 오두방정을 다 떨었을 테지만, 지금은 뭔가 모든게 귀찮아지네요 [ 더보기 이전 1 ··· 46 47 48 49 50 51 52 ··· 105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