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iary/Public

오늘이 무슨 날인지 아십니까?

오늘은 제 블로그 탄생 2주년이 되는 날입니다. 1년전과는 사뭇 다르죠? 모든게...
1년전 같았으면 막 1주년 몇일전! 하면서 난리법석 오두방정을 다 떨었을 테지만, 지금은 뭔가 모든게 귀찮아지네요 [<<<]
그래서 이번엔 그냥 조용히 아주 조용히~ 넘기려고 생각중입니다. 생각해보니 군대가면 또 2년이라는 시간동안 블로그를 방치하게 되겠군요 ㅠㅠ... 이제 오늘만 지나면 모든게 바빠지게 될거같네요. 휴일도 없고, 그저 모든게 바쁜, 그런 나날이 될거같아요 ㅠㅠ
이번 추석, 그리고 그 전날쯤...은 좀 여러일이 있었던 것 같습니다. 다 말하자면 좀 그렇고 ㅇ<-< 지금까지 퍼질러자놓고 아직도 졸린 저는 막장인 것 같네요 ㅠㅠ...

뭐 어쨌든 즐거운 추석 보내셨으니라 생각되구요, 전 짧은 글 쓰고 물러갑니다 ㅇㅅ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