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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ary/Public

오늘부터 월요일까지 추석연휴네요 ^^

저도 추석을 가족과 보내기 위해서 집에 왔습니다. 오면서 얼마나 밀리던지 ㄱ-... 출발한지 3시간후에나 도착했답니다 ㅠㅠ... 그래서 피곤이 쩔대로 쩔었구요 ㄷㄷㄷ... 음악을 들으면서 피로함을 덜고자 했지만 역시 이 포스팅을 쓰고 바로 기절할 것 같구요 ;ㅅ ;

간만에 포스팅이지만, 짧디 짧은 추석 몸조심하시구요 즐겁게 보내시길 바라면서 마칩니다.


라고 하면 전 뭐가 될런지 ;ㅅ ; 사실 추석이 되도 할게 없는지라... 미방공부[가 아니라 숙제겠지]를 하려고 책도 가져왔습니다... 미방은 정말이지 독하게 공부를해야 살아남을 것 같네요 ㄱ-;;;

그러고보니, 제가 속해 있는 동아리 D.COM에서 08학번끼리 모여서 팀프로젝트를 하라는 명령(?)이 있어서, 1학기때 프로그래밍입문을 수강했던 애들이 모여서 팀을 짜고, 뭘할건지 정했습니다. 저희 팀은 2명인데 [사실 그 과목을 수강한 사람이 5명이었다는...] 실업계 출신의 친구인데 잘할것도 같은데 프밍엔 왠지 모르게 약한 모습을 보여주는 것 같았단 말이죠 ㄷㄷㄷ... 저희팀에서 할거는 산성비...라고 아실라나? 비처럼 떨어지는 단어를 타이핑해서 없애는건데, 간단한 것부터 출발하자는 취지인디... 괜찮을 것 같네요. 아직은 손도 안댔습니다만 ㄱ-;;

전 1kg정도 졸리는 바람에 먼저 자도록 하겠스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