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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irhythm

2009년 5월 15일 10시부터 18시까지 패치 서버를 닫도록 하겠습니다. 이유는 제가 패치 서버로 쓰고있는 이 노트북을 들고갈 일이 생겼기 때문입니다. 불편을 끼쳐드려서 정말 죄송합니다. 하루빨리 제대로 된 서버를 장만해야겠군요. 10시 반 약속 예정인지라 슬슬 준비해야겠습니다. 그리고 릴리즈판 다운로드는 패치 서버와 전혀 관계가 없으므로 게임 이용은 정상적으로 하실 수 있습니다. 게임 이용에 불편을 끼쳐드려 죄송합니다. 항상 노력하는 Cirhythm이 되도록 하겠습니다 ^^ 더보기
왜이렇게 다리가 쑤시는지 모르겠습니다... 방금 업데이트 다 끝내고나니까 긴장감이 풀려서 그런지(?) 아니면 오늘 하루종일 밖에 나가서 서있어서 그런지 다리가 마구쑤시네요 ㅠ_ㅠ... 오랜만에 친구들 만나서 테크니카도 하고 그건 둘째치고 정작 찾았을 땐 없었던 종로의 숨은 명물(?) "맛있는 소세지/으깬 감자" 포장마차도 오늘 문을 열었더군요+_+ 한 3주전? 그쯤 처음 먹어보고나서 우왕ㅋ굳ㅋ하면서 하앍거리면서 종로올때마다 찾아가봤지만 영업을 안하시더라구요... 이번에 물어보니까 가게(?) 주인 분이 할머니신데, 요즘따라 몸이 자주 아프셔서 못나오셨다고 하더군요... 어서 기운차리시길+_+ 그래야 제가 많이 가서 사먹죠! [끌려간다...] 어제 내려고 했던 이력서들은 결국 오늘 내려고합니다 ㅠㅠ... 아우 요즘 왜이렇게 바쁜지 모르겠네요 ㅇ 더보기
Cirhythm을 본격적으로 팀 단위의 작업을 하게 되었습니다. 제친구가 만든 회사(?)인 에 속하여 팀 작업으로 하게 되었습니다. 프로그래머는 저 혼자구요, 그 회사에 있던 그래픽 디자이너 3명이 제 게임의 그래픽을 맡아줄 것입니다. 어제 첫 회의를 했고, 기본적인 디자인 컨셉과 게임의 전반적인 시스템에 대해서 의논하였습니다. 그동안 제 게임을 지켜보았던 친구들이라 각자 자신의 생각을 말하고 의견조율을 어느정도 했습니다. 개인적으로 혼자 진행하느라 여러모로 힘들었습니다. 그래서 간혈적으로 [특히 그래픽] 도움을 받았었는데, 이젠 꾸준한 지원을 받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기타 제 프로젝트에 적극적으로 참여해주셨던 몇몇 분을 정식으로 스카웃하고 싶지만, 그건 나중에 얘기를 해봐야겠네요 ^^ 그리고 본 게임을 만들고나서 노트에디터쪽도 개선했습니다만 아직 만족스럽진 않았.. 더보기
허... 제가 왜 그랬을까요 ㅋㅋㅋ; 어제 새벽 7시까지 밤새 작업하느라 너무 피곤했습니다. 뭐 잠에 들긴 했는데 오전 2시에 기상하는 바람에, 제대로 잠도 자지 못했습니다. 그래서 그날 오후 6시 30분에 잠을 청했는데, 이게 왠걸... 오후 11시 50분에 기상하고 말았습니다! 그래서 어쩔 수 없이 지금까지 뜬 눈으로 지샜습니다. 뭐 그동안 아무것도 안한건 아닙니다만... [무려 패치를 2번 했습니다 ㅠㅠ...] 그동안 개발하면서 전혀 눈치채지 못했던 것들이 베타 테스트를 시작하면서 하나둘씩 나오기 시작했습니다. 그래도 지금에서야 저의 또하나의 목표였던 EEE PC 901에서 게임 돌리기를 성공했습니다 ^^ 그동안 안됬던이유가, 비디오메모리가 부족해서였더군요; 일단 EEE PC 901 이상의 모든 컴퓨터는 돌아갈 것 같습니다. 제 넷북이.. 더보기
후... 드디어 저질러 버렸습니다. 미루다 미루다가 결국은 저질러버렸네요... 베타 테스트 ㅋㅋㅋ; 요 며칠간 진짜 위기가 많았지만, 주변에서 많이 도움을 주었습니다. 정말 감사드리구요... 이제부터가 진짜 시작인 것 같네요 ^^ 힘내야겠습니다+_+ㅋ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