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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ary

정말로 오랜만에 글을 써보네요... 그동안 정말 너무나도 바빠서 (여러의미로...) 정신없이 지내다가 블로그를 3개월여나 방치하고 말았습니다. 앞으로 더 바빠질 예정이고 잉여시간은 노느라 바쁘겠지만, 여러모로 신경을 써보도록 노력하겠습니다. 3개월동안, 많은 일이 있었고, 많은 지름 또한 있었습니다 (...) 나중에 이번 년도에 지른 아이들(?)을 한번에 소개해보는 시간을 가져보도록 하죠 얼마전에 새로 질렀던 태블릿과 키보드로 포스팅을 하고 있었는데 방금까지 쳤던 키보드는 화딱지가 나서 바로 내팽겨치고, 태블릿과 함께 샀으나 너무 무겁고 불만사항이 꽃피워졌던 마이크로소프트 키보드로 다시금 포스팅을 재개합니다 (오오... 하드웨어 명가 마이크로소프트;;) 어쨌든, 간략하게 근황을 전해드리자면, 1. 5월에 정직원이 되었습니다. 예쓰! 연봉 .. 더보기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 청양의 해라고도 하죠? 2015년 새해 복 많이 받으시길 바랍니다.2월 들어서는 첫 출근에 기타 등등의 일로 인해서 정신없이 보내온 것 같네요.이제 사회 생활을 시작해서 관리가 잘 될지는 모르겠습니다만, 블로그 활동도 열심히 해보겠습니다 :)회사에서 시작하려는 프로젝트에서 막히는 이슈를 정리해놓는 것도 좋을거라고 봅니다. 저도 이런 종류의 블로그에서 많은 도움을 받았기에... 어쨌든! 건강하고 행복한 한 해가 되길 바랍니다!! 더보기
백수탈출! 벌써 1년의 1/12가 갔네요 (...?)새해 첫 달, 잘 지내셨나요?저는 제목에서도 알 수 있듯, 백수를 탈출했습니다. 호옹이! 아, 첫 출근이 2월 2일부터니까 아직은 백수군요 (...)합격은 생애 처음 스키장을 갔던 지난 27일에 이메일로 통보받았습니다. 스키도 한두번밖에 안넘어지고 타서 좋았는데 합격 소식에 기분이 배가 되었죠 :)회사는 공덕에 있는 피노키오를 만든 장인(?)의 이름을 딴 곳입니다. 집에서 버스타고 30분거리에요! 신입인지라 3개월 수습기간이 있지만, 어떻게든 되겠지요 (...)지난 방학 때 잠시 게임회사에 몸담아서 아르바이트를 하기도 했지만, 정식 계약을 하면서 직원으로써 일하는 것은 처음이기에, 기대도 되고 설레기도 합니다만 걱정도 됩니다. 제가 과연 현장에서 필요로하는 존재인.. 더보기
근황... 에... 음... 요즘 뭐하냐구요...? 이러고 있습니다. 간만에 덕질할만한 게임이 나왔네요 ㅋ! (...)그리고 24일 현재 아직도 '백수'입니다. 다음주가 되면 또 달라질지도 모르겠습니다만... 늘 그래왔듯 큰 기대는 하지 않고 있습니다.그래도 면접 전엔 긴장해서 게임도 못하고 안절부절하다가 해방감에 바로... 던파로 치면 '각성'을 했습니다. 제복 이쁘네요. 여러분도 해보세요 ㅋ 첨에 과금 정책 때문에 말이 많았지만, 이분들도 봉사활동 하는 건 아니잖아요 (...)그럼 20k 더보기
2014년의 마지막 날입니다. 올해 계획했던 일이나 소원, 이루어졌습니까?정말로 다사다난했던 2014년이었습니다. 대내외적으로 많은 일이 있었죠.잊지 못할 2014년이 될 것 같습니다.다가오는 2015년 또한 잘 지내보도록 노력하겠습니다.이제 백수(?)일테니 블로깅을 열심히 하겠네요 하하하 (...) 지난 기간동안 마지막 날에 블로그에 무엇을 남겼는지 잠시 살펴봤는데, 2013년은 어려 사정으로 바빠서 글을 쓰지 못했던 것 같고, 2012년 글이 있네요. 2012년은 정말 손에 꼽을 정도로 바쁜 학기였던 것 같습니다. 올해는 좀 적당히 놀면서 지냈던 것 같네요 (...)쭉 살펴보시면 아시겠지만, 2013년을 제외하고 2006년에 블로그 생성 이후에 12월 31일엔 무조건 포스팅을 했더라구요. 저도 놀랬습니다. 2006년이면 벌써 8년..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