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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ary/Public

온새미의 블로그, 탄생 1주년 기념 총 정리 포스팅?! 온새미의 블로그가 오늘로 1주년을 맞이하였습니다. 뭐 1년이 짧은 시간도 아니고, 생각해보니 긴 시간도 아니네요 ㅎㄷㄷ... 그냥 총 정리 포스팅이라고 해봤자 별거 없구요, 그냥 제 블로그의 역사를 살펴보는 시간이 되겠십니더 더보기
내일은... 내일은, 저희 학교 축제날입니다. 3년째 이 학교 다니면서 축제에 대한 생각은 '재미없다.' 로 굳어진 바람에 내일은 친구들과 축제를 즐기는게 아니라 밖에 나가서 놀기로 한것이죠 ㅎㄷㄷ... 정말 우리학교만큼 재미없는 축제는 없을겁니다-_-; 이럴때면 일본애니메이션에 나오는 문화제 같은게 부러워질때가 있지요. 하지만 실제 일본 고등학교 축제도 그만큼하는지는 모르겠습니다만... 진짜 질리리만큼 재미없습니다. 외부인에게 보여주는게 창피할 정도로... 이건 자축도 아니고, 그냥 형태만 축제지 아무것도 아닌거 같네요. 또... 내일은, 제 블로그 탄생 1주년이 되는 날입니다. 뭐 별 이벤트는 시간상 무리겠지만요-_-; 1주년 기념 총 정리는 해볼까합니다 ;ㅅ ; 그동안 얼마나 성장했는지도 궁금하구요... 이렇게.. 더보기
학교에서 W베이스볼을 하다가... - 상황 때는 밥다먹고 한창 풀어진 4교시... 마침 컴퓨터 실습시간이라 몇몇 공부하는 애들 빼곤 다 게임 삼매경에 빠져있는데... 게임을 하면서 애들이 떠드니까, 열받은 선생님, 인터넷을 끊어버립니다. 전 그 때 W베이스볼 하고 있는 상태였고, 그래서 인터넷이 끊겨도 되는 미니게임을 했습니다. 거기에서 이 상황은 일어났지요. - 뭐냐 미니게임 다 하고나서... 2루타랑 1루타 몇번 쳐줬더니 저 HP좀 보세요 ㅎㄷㄷ... 저 무서웠어요 ㅠㅅ ㅠ - 그래서? 그렇다구요...;ㅅ ;[끌려간다...] 이상, 수업시간에 게임하고있는 날라리 온새미군이었스빈다 더보기
거참 오늘 하루 정말 힘들었습니다... 뭐 학교간건 일상이라고 쳐도, 5교시 끝나고 다음시간이 마침 자습시간이라, 다른 대학교 서류 제출하러 가기위해 조퇴를 했습니다. 이번엔 저 이외의 다른 애들도 같이 갔는데, 전 한양대를 먼저가려고 해서 한양대에 지원한 친구랑 같이 갔습니다. 뭐 지하철가는건 별로 어렵진 않았는데, 한양대역에서 출구 선택을 잘못했다고 해야하나요... 접수 받는 곳이 제 2공학관이었는데 2번출구로 가면 바로 앞까진 아니더라도 가까운데, 저희 일행은 1번출구로 나와서 정문으로 갔습니다 ㅎㄷㄷ... 한양대는 처음 가보는지라[옆에 덕수가 있긴하지만, 캠퍼스 내에 들어가본건 처음이었습니다;] 와와 하면서 신기해하며(?) 갔는데, 점점 갈수록 지쳐서 결국은 땀범벅이 된채로 헤매였습니다 ㅠㅅ ㅠ 제 1공학관은 찾았는데 2공학관은 대체 .. 더보기
오늘 인하대학교에 수시2학기 제출서류 내고 왔습니다. 6교시 시작하기전에 조퇴해서 2시 30분쯤에 학교에서 출발했습니다. 인천에 있는 인하대... 보기보다 엄청 멀더군요;; 무려 22정거장에다가... 마을버스 타고도 10분정도? 걸리는거 같았습니다. 무료 셔틀버스가 있다고는 들었는데, 찾아보진 못하고 그냥 버스 탔습니다; 후문에 도착해서 대학본부로 가려는데 후문에 보니까 입시서류제출 하는 곳이 화살표로 가르켜져있었는데, 그 가르켜져있는 곳엔 공과대학 건물이 있었는데... 몰라서 물어보니 그 건너편 건물이라네요;; 도착하니 대리석으로 이루어진 멋진 건물 하나가 있더군요 ;ㅅ ; 들어가서 입학본부에 가서 서류 제출하고... 확인하고 나왔습니다. 하지만 이대로 가기엔 좀 뭔가 아쉬워서(?) 캠퍼스를 둘러보러 정문쪽부터 나왔습니다. PDA로 사진 몇개 찍어놓긴 했..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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