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ary/Public 썸네일형 리스트형 집에 와도 편안히 쉬질 못하네요 ;ㅅ ; 압박은 레.포.트. 뭐 목요일에 프밍 과제 나갔구요 [뭐 실전문제쪽은 다 풀었는데 전 왜 이론이 힘들죠? ㄱ-] 무엇보다도... 과학기술과 글쓰기에서 내준 과제... 교양필독서 100선중에 하나 읽고 서평 또는 독후감 쓰기... 완전 ㅈㅈ... 저 이제야 140페이지 읽고 있는데요? 총 340페이지쯤 됩니다만... 이 책도 그냥 제목이 뭔가 끌려서 가져왔는데, 내용은 막 뭐랄까... 남녀관계에 대해서 심오한(?) 얘기를 하는 ㅎㄷㄷ... 책제목이 "참을 수 없는 존재의 가벼움" 이라는 건데요 ;ㅅ ; 그건그렇구요... 어젠 낙원악기상가에 갔습니다. 동아리 선배랑 동기와 함께... 전 그쪽일행이 늦는다고 해서 안경맞추고 왔다가 제가 가장 늦었다죠 더보기 아놔 진짜 사람 말좀 들어 쳐드세요 얼마전 일어난 일입니다. 3시쯤에 제가 학생증 발급받기 위해서 우정원의 은행에 갔다가 돌아오는 길에 멀관에서 책을 빌려서 나왔습니다. 이제 기숙사로 돌아가려고 할 즈음, 여자기숙사 앞에서 남자 둘이 저를 에워싸고 실례한다면서 뭐좀 묻는다고 시작합니다. 남자1曰 "학생 뭐 좀 물어볼게요." 온새미曰 "네." 남자1曰 "혹시 인간의 다른 면모나 도에 관해서 관심 있으세요?" 그 말을 들은 순간, 저는 며칠전에 있었던 어떤 여자와의 만남에서 했던 말과 같은 말을 들었습니다. 온새미曰 "아뇨, 관심없는데요. 저 바빠서 가야하는데 죄송합니다." 그 때, 남자2가 지원에 나섰다. 남자2曰 "도가 뭐 이상한게 아니라요. 어쩌구......." 말이 끝나자, 온새미曰 "저 진짜 바쁘거든요. 그쪽에 관심도 없구요." 남자.. 더보기 신검 신청하려고 했습니다. 가우리도 했다고하고 [재검하라고 통보받았다나요?] 쨌든 그래서 저도 일단 신청을 해보려고 했는데... ㅁ...뭥미?? 라면서 혼자 시부렁 거렸다는 후문... 이라면서 포스팅을 끝내고 싶었습니다만 좀 허전한지라 ㅋㅋ; 이상 날림 땜빵 포스팅을 마치도록 [끌려간다...] 오늘 기타 파트끼리 모임이네요; 무려 밤 10시 ㅎㄷㄷ... 과연 무엇을 할까요? 괜히 걱정되니까 지금부터라도 연습!!+ㅆ + 더보기 ㄹ...레포트 폭주 ㅇ<-< 그저 안습... 1시 30분경, 미적숙제를 마무리 했습니다. 그전에 친구가 술마시자고 나오라고 해서 가려고 [뭔가 중요한듯해서] 기존 글씨체 막 흐트러지면서까지 광적으로 해서 결국 Fin. 하지만... 제가 친구한테 문자를 하고 기숙사에서 내려가는데, 그 술먹자는 일행과 마주칩니다. 온새미曰 "어? 뭥미?" 친구1曰 "헐... 너 왜 이제나와?" 온새미曰 "방금 미적 Fin. 찍었다 ㅠㅠ" 친구1曰 "아, 아깝다... 5분만 더 일찍 연락하지" 온새미曰 "연락하고 왔그등! 문자봐" 문자를 확인하는 친구 친구1曰 "ㅎㄷㄷ..." 친구2曰 "새미야, 너 물리 이론 숙제 했어?" 온새미曰 "어? 그건 또 뭥미?" 친구2曰 "내일까지 3장 연습문제 푸는거........" 바로 돌아갔습니다 [먼산] 하지만, 저랑.. 더보기 오늘 처음으로... (기숙사 식당)밥 혼자 먹어봤습니다. 뭐 먹고 싶어서 먹은건 아니구요... 일단 상황은 이렇습니다. 어젠가 오늘 새벽인가에 동아리 동기 한명이 간만에 08 모여서 아침밥 먹어보자고 하여 아, 그럴까? 하면서 답장은 못보냈고 [이미 오프라인이었다던] 전 그때 마구마구 숙제를 하고있었기에 [밤샜답니다 ㅠㅠ] 뭐 야식먹으면서 밤새다가... 7시 30분쯤되서 친구방에 가서 레포트 프린트 하구요, 막 그러다가 8시가 된겁니다. 8시까지 모이기로 한지라... 전 다급하게 문자를 보냈습니다 [모이자는 아이에게] 그랬더니 아직 안모였다는 식으로 문자가 왔는데, 전 안심하고 한 6분후에 숙사식당에 갔습니다. 아무도 없더군요-_-... 그래서 20분까지 기다려보자고 혼자 뻘쭘하게 서있으면서 기다렸습니다. 주변에도 저처럼 .. 더보기 이전 1 ··· 56 57 58 59 60 61 62 ··· 105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