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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대

81 는 마지막 상병의 날ㅋ... 곧 병ㅋ장ㅋ 그리고 시간은 더 안가겠지 (...) 더보기
85 1. 잉여로 복귀 아... 사무실에서 더이상 프로그래밍 공부를 못하게 됐습니다 ㅠㅠ... 지금부터 시간은 남은일수/지나간일수 만큼 흘러가겠지 (...) 현재 지나가는 군생활 속도 = 하루에 85 / 570 일의 속도로 가는중입니다 (...) 2. 책 이왕 이렇게 된거 독서나 많이 하다 가야겠습니다. 전자도서관도 있으니 ㅇㅇ... 생활관에도 책이 많으니까요 ㅋㅋ; 그나저나 제 동기가 저보고 전역해서 일이나 같이 하자면서 안드로이드 개발하는거 공부하라네요? 근데 하고싶어도 여긴 군대잖아요 (...) 3. 울트라북 최근에 누나가 자기도 쓸 겸 노트북 하나 골라보라고 해서 살펴보다가 조만간 울트라북 1세대가 등장한다는 소문을 입수해서 기다려보자고 한 상태입니다. 그나저나 울트라북에 대한 영상을 봤는데 역시 인트.. 더보기
2011년도 게임프로그래밍전문가 필기 2회차 시험 제목대로... 바로 어제(2011년 8월 28일) 보러갔다왔습니다. 마침 같은 부대에 이걸 같이 보는 친구가 있어서 심심하지 않게 보러갔습니다. 9시부터 시험이랬는데 뭐 9시 30분쯤 하겠지... 라고 생각하면서 왔는데 정말 너무 빨리 도착해서 둘이서 군인티 내면서 잉여잉여하게 우송대 게임멀티미디어학과 실습실에 앉아있었는데, 이게 왠걸? 군인들이 하나둘씩 보이기 시작하더군요;;; 아니 내가 유별난줄 알았는데 군인들도 이런 특별한(?) 시험을 보러오는군요. 이러면서 저는 군인이 아닌척하면서 멀리서 지켜봤습니다. 뭐 야전이면 잘 모를 근무복을 입고 왔으니까요... 하지만 딱 저번주에 깎은 빡빡머리에 계급장달린 모자를 보고 그들도 금새 눈치채더라구요 ㅠㅠ... 어쨌든, 시험에 대한 이야기를 하자면 제가 이 시.. 더보기
8월 7일이라고? 그래요. 166일 남았습니다. 휴가갔다와도 500일이 안되있다니 ㅇ>--< 그냥 휴가 D-4이라며 위안을 삼아야할듯 ㅇㅇ... 요즘 기타에 갑자기 버닝해서 조지고 있는데 이게 오래할 수 있는(?) 거시기가 아니라서 (게다가 기타를 칠만한 공간도 협소하고 시간대도 애매하죠;) 뭐 맘먹고 칠 시간은 충분한 것 같지만(2시간가량) 제 집중력의 한계는 1시간을 조금 넘기지요... 그래도 이것 덕분에 안가는 제 시계가 흘러갑니다... 평일에는 일과시간에 일하면서 짬짬히 OpenGL 공부(라 쓰고 게임제작이라 읽는다)를 하느라 시간이 .. 더보기
뭐라고? 내일이면 상병 5호봉이라고?! 으앜ㅋㅋㅋㅋㅋㅋㅋ 벌써 그런날이 오다니... 아 이제 상병 시작이다라면서 이제 반 지났구나 했는데 5개월 조금 더 남은 시점까지 왔네요. 고로 내일이면 상ㅋ꺽ㅋ 근데 실질적으론 이번달 16일에 꺽였지만 말이죠. 왜 군인들은 이런 "꺽"인다에 울고 웃는 것인지... 물론 저도 예외는 아니지만 여기까지 온게 시간이 느리게 흘렀다던가, 그런느낌은 들진 않았습니다. 앞으로 어쩔지는 모르겠지만 ㅋㅋ; 적어도 휴가가 있는 달은 빠르게 지나가는 것만 같은 느낌이 듭니다. 제 지인들이나 페북하시는 분, 네이트 하시는 분들은 아시겠지만 엊그저께가 제 생일이었습니다. 해피버스데이 투미~//ㅅ // 이번 생일에도 전 군대에 있군요 하하... 제 생일이 있던 날부터 오늘까지 저희 생활관에 총원 중 50퍼센트가 출타나가거나 근..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