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view/Stuff 썸네일형 리스트형 아, 너도 늙었구나... 바꿀일 없다고 생각하며 써왔는데... 요즘의 증세를 보면 무지막지하게 써왔다는 걸 새삼 느끼게 해줍니다. 최근의 T60 증세 - 지난번에 교체했던 쿨러쪽에서 다시 자갈 굴러가는 소리가 들리기 시작 - 키보드에서 X키 이외에 A, W키가 안눌리기 시작 - 배터리 표시 부분이 매우 위험함을 알리게 수시로 깜빡임 (아마 배터리 실 사용 시간은 3분 미만일듯...) - 배터리 때문인진 몰라도 가끔 사용하다가 지멋대로 절전모드 혹은 시스템종료를 함 (윈도우에서만 그러는듯) - 던파를 할 때 1~2초간 아예 멎어버리는 현상이 매우 자주 발생 (이전에는 전체화면 모드로 하면 그런 현상이 없었지만, 지금은 전체화면으로 해도 똑같음) - SD타입의 영상도 돌리기 버거워짐 (끊김현상이 매우 발생. 넷북에서 오히려 더 잘돌.. 더보기 아수스 AS기사보다 가우리가 낫다! 제가 어제 오랜만에 "원정 프로그래밍(?)'을 하고 와서 ㅇ(d)키가 눌리지 않는 현상이 일어났습니다. 정확히는 통상 힘의 수 배 이상을 내야 눌리는 현상이었지요. 이것 때문에 오늘 용산에 있는 아수스 AS센터에 가서 수리를 하고 왔는데, 키 하나 고장으로 키 하나는 못바꾸니까 통째로 바꿀 수 밖에 없다면서 3만냥을 달라네요. 뭐 그건 좋은데, 바꾸고나서 아수스 노트북 키보드에서 ESC ~ Del[Sys Rq]까지 키가 하나씩 밀려있는 것입니다. AS기사분은 다른 키보드로 바꿔서 시도해도 똑같은 현상이 벌어지자 "우분투 탓"이라며 OS를 밀라고까지 했습니다. 뭐 그건 제가 한다면서 일단 나왔는데, 옆에 같이 동행하던 가우리가 "내 맥북은 배터리빼고 전원버튼 누르고나서 하면 그런건 되던데"라고 하더라구요... 더보기 열받아서 마우스 질렀습니다. 인터넷으로 결제하고 방문수령 했습니다. 어차피 나갈일이 있어서 들렸다 가려구 했지요. 이렇게 생긴건데 전에 쓰던거랑 크기도 비슷하고 괜찮습니다. 딸깍하는 느낌이 간지나네요 ㅋㅋ 근데 예전 마우스는 보관이 용이했는데 이건 여타 미니마우스와 다를바가 없어서 ㅇ 더보기 결국 T60을 수리 맡겼습니다. 아아...슬픕니다 ㅠㅠ 한 반년전부터 XP가 안깔리더니... 결국은 수리맡기러 오늘 용산에 가지고 갔습니다. 삼촌 친구가 제 노트북을 자주 봐주셔서 거기에 가려고 했더니 딴곳으로 옮기셨더군요. 그래서 좀 찾느라 고생했지요 ^^; 좌초지종을 설명하고 건내드리고 왔습니다. 전 이제 며칠동안은 넷북으로만 살아야하네요 ㅠㅠ... 그래도 XP가 깔린다면, 전 대항온을 달릴듯하지만 ;ㅅ ; 더보기 오오... 이거슨 키보드! 그리고... 이거슨 엄청난 키보드입니다. 엄청작아요! 작아서 적응이 안될정도로(?) 일단 일반 키보드에 HOME키가 있어야할 위치를 다 없애고 그 키들을 엔터엎에 세로로 쭈욱 나열했다는게...ㅎㄷㄷ... 일단 쓰던 키보드인지라, 손때가 좀 보이는군요;; 집에가서 쓱쓱 닦아야할듯 ㅎㄷㄷ... 이럴떄마다 생각하는거지만, IT분야에 종사하는 외삼촌들이 있는게 참으로 행복한 것 같네요+_+ㅋ 오늘 삼촌이 키보드를 주면서, 가면서 맛있는거 사먹으라면서 3만원을 주더라구요... 3만원짜리 맛있는건.....아웃뷁? 전부터 이정도 돈이 생기면 꼭 사야겠다고 생각한게 하나 있었는데 바로... 이거죠!!!!!!!!!!!!!!!!!!! 개봉은 집에서... 지금은 뚜레에서 삼촌에게 받은 키보드로 민망하게 치고있습니다 하하; P.S : 아.. 더보기 이전 1 ··· 7 8 9 10 11 12 13 ··· 17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