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온새미

근황... 에... 음... 요즘 뭐하냐구요...? 이러고 있습니다. 간만에 덕질할만한 게임이 나왔네요 ㅋ! (...)그리고 24일 현재 아직도 '백수'입니다. 다음주가 되면 또 달라질지도 모르겠습니다만... 늘 그래왔듯 큰 기대는 하지 않고 있습니다.그래도 면접 전엔 긴장해서 게임도 못하고 안절부절하다가 해방감에 바로... 던파로 치면 '각성'을 했습니다. 제복 이쁘네요. 여러분도 해보세요 ㅋ 첨에 과금 정책 때문에 말이 많았지만, 이분들도 봉사활동 하는 건 아니잖아요 (...)그럼 20k 더보기
Britz BA-R9 SoundBar 안녕하세요. 새해 복 많이 받으셨나요?저는 2015년이 되어 드디어 20대 후반이 되었습니다 (...) 신난다 얏-호!어쨌든, 오늘 포스팅할 것은 PC방에서 자주 볼 수 있었던 Bar형 Speaker인 Britz BA-R9 SoundBar입니다. 케이블들은 집에서 놀고 있는 코어2듀오 달린 데스크탑을 살려보고자 잉여 하드와 연결해서 한달정도 시험해볼 생각입니다. 외장그래픽이 달려있어서 때려고 하니까, 이게 거의 8년전 컴퓨터라서 그런지 메인보드에 외부 디스플레이 연결이 없더군요 (...) 돈을 벌고 있다면 새로 장만할텐데, 아직 그러진 못하니 ㅠㅠ... 오늘 오후에 COMPUZONE에 직접 방문하여 수령했습니다. 지하철-버스-버스-버스로 환승해서 1350원 들었네요. 배송비 아낌 개이득!! 해당 제품은 .. 더보기
2014년의 마지막 날입니다. 올해 계획했던 일이나 소원, 이루어졌습니까?정말로 다사다난했던 2014년이었습니다. 대내외적으로 많은 일이 있었죠.잊지 못할 2014년이 될 것 같습니다.다가오는 2015년 또한 잘 지내보도록 노력하겠습니다.이제 백수(?)일테니 블로깅을 열심히 하겠네요 하하하 (...) 지난 기간동안 마지막 날에 블로그에 무엇을 남겼는지 잠시 살펴봤는데, 2013년은 어려 사정으로 바빠서 글을 쓰지 못했던 것 같고, 2012년 글이 있네요. 2012년은 정말 손에 꼽을 정도로 바쁜 학기였던 것 같습니다. 올해는 좀 적당히 놀면서 지냈던 것 같네요 (...)쭉 살펴보시면 아시겠지만, 2013년을 제외하고 2006년에 블로그 생성 이후에 12월 31일엔 무조건 포스팅을 했더라구요. 저도 놀랬습니다. 2006년이면 벌써 8년.. 더보기
Surface Pro vs. Surface Pro 3 어느덧 Surface Pro 3을 5개월정도 썼네요. 지난 3월에 샀던 Surface Pro도 5개월정도 썼다가 누나에게 선물(?)로 양도했는데, 슬슬 두 기기의 비교기를 써볼만 한 것 같습니다. 두 기기에 대해서 짧막하게 써보도록 하겠습니다. 최근 한국 Microsoft나 Surface Pro 3에 대해서 실망한 부분이 많아서 다소 편향적인 글이 될 수 있음을 미리 알려드립니다.글에서 언급하는 단어는 편의상 Surface Pro를 P로, Surface Pro 3을 P3이라고 표현하겠습니다. 1. 무게, 두께 및 재질 체감무게는 확실히 납니다. P3이 훨씬 가볍습니다. 그리고 P3이 더 슬림합니다. 본체의 재질은 P쪽이 좀 더 마음에 듭니다. 메탈 특유의 질감이 상당히 마음에 들었었죠. 2. 확장성 P와.. 더보기
8번째 학기를 마치며... 드디어 길다면 길었고, 짧다면 짧았던 대학 생활의 정규 학기가 모두 마무리 되었습니다.2008년 입학, 2009년 휴학, 2010년 군휴학, 2012년 복학 후 지금까지 쭈욱 달려왔네요.이번학기는 이전까지 18학점씩 들었던 것과는 다르게, 12학점만 듣게 되었습니다. 12학점만 채우면 졸업 학점엔 문제가 없었고, 다른 과목할 시간에 졸업연구 프로젝트에 조금이나마 집중하고 싶었기 때문입니다. 듣는 과목들도 예전과는 비교적 가볍게 들을 수 있는 과목들로 구성했습니다. 물론 설계 학점이 1학점 부족한 관계로 전공과목도 하나 넣긴 했습니다만... 어쨌든, 오늘부로 공식적으로 종ㅋ강ㅋ입니다. 지금부터 이번 학기에 들었던 과목에 대해서 느낀점을 말해볼텐데요, 이전부터 그래왔듯 좋으면 녹색, 보통이면 노란색, 나쁘면..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