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Review

Microsoft Sculpt Comfort Mouse & ipTIME UH308 안녕하세요. 오랜만에(?) 뵙네요. 10일만에 포스팅을 할 수 있었습니다.지난 포스팅 이후로 거의 격일로 밤을 새면서 열심히 개발해서 드디어 오늘, 구글 플레이 스토어에 몬스터친구들 for Kakao를 출시하게 되었네요. 2개월동안 아쉬운 점도 많았지만 재미있었습니다. 이 이야기는 추후에 따로 포스팅을 해보도록 하고, 오늘은 소소한(?) 지름을 신고하고자 이렇게 몇 자 적어볼까 합니다. 이번에 지른 품목은 Microsoft사의 Bluetooth 무선 마우스인 Sculpt Comfort Mouse와 EFM사의 USB Hub인 UH308입니다. 이번 지름은 슬슬 이 서피스 프로1을 누나에게 양도할 준비의 일환으로 계획되었습니다. 일단 제가 집에서 쓰고있던 USB Hub의 경우에 USB 2.0이었고, 무전원이.. 더보기
Samsung Galaxy S4 mini 구입/사용기 안녕하세요. 여름방학 인턴 4전 4패를 기록중인 온새미입니다 (...)연이은 면접과 뒤이은 광탈 소식으로 심신이 지쳐있는 가운데, 정줄을 자꾸 놓고 있습니다.정줄을 잡아보자는 차원에서 그동안 밀린 포스팅들을 하나 둘 씩 마무리하고 살자의 길로 가려고 합니다 (...) 어쨌든, 산지는 좀 오래되었지만, 지난 5월 초에 구입하고 지금까지 써오고 있는 Samsung의 Galaxy S4 mini 구입/사용기를 적어볼까 합니다.기본적인 스펙은 검색해보시면 더러 나올겁니다. 지금까지 제가 블로그에 리뷰했던 방식대로, 제 나름대로 생각한 장단점을 나열해보겠습니다. 파란색 글상자는 장점, 빨간색 글상자는 단점이라고 보시면 될듯요. 딱 좋은 그립감! 이제까지 만져본 스마트폰들 중에서 가장 좋은 그립감을 자랑하는 것 같습.. 더보기
Bose In-Ear EarTip 지난 2월 말, 아는 지인에게 Bose사의 In-Ear Headphone을 구입하게 됩니다. 하지만 산지 얼마나 지났다고... 그새 부속품이었던 Eartip을 잃어버리고 맙니다 ㅠㅠ... 샀을 당시에 가지고 있던 Eartip은 Medium 1쌍, Large 1쌍이었는데, Medium 사이즈를 끼우고 다니다가 헤드폰 집에 넣지 않고 막 돌아다니다가 길가 어딘가에 떨어뜨려서 잃어버렸죠 (...) 그래서 Large 사이즈를 귀에 끼워보려고 했으나, 이건 해로운 짓이라 생각되어 그냥 Vega R3을 샀을 때 동봉되어있던 이어폰을 끼고 다녔습니다. 그렇게 제 귀가 막귀가 되어갈 즈음, 딱 Eartip 살 돈이 모여서 (그동안 많이 가난했던터라 하하하...) eBay에서 구매했습니다. Small 사이즈로 3쌍을 구.. 더보기
stm blazer extra small laptop sleeve 구입/사용기 지난 달에 구입한 Surface Pro 를 들고 다니면서 들었던 생각은, "딱 맞는 가방이 필요하다" 였습니다. 기존에 가지고 있던 incase 가방은 14인치 급의 와이드 노트북을 담는 데에 최적화되어 있었기 때문에 10.6인치의 Surface Pro 는 가방 안에서 차지하는 공간이 너무 작아 가방 안에서 돌아다니기에 이르렀습니다. 그래서 Surface Pro 와 전원 어댑터, 간단한 악세서리를 담을만한 컴팩트한 가방을 찾다가 저의 레이더망에 걸려들은 것이 바로 stm blazer 시리즈입니다. 안그래도 가우리가 stm 브랜드 매니아(?)라서 들고다니는 것을 자주 보았는데, 디자인도 좋고 가방 자체도 튼튼하고 내부 구성도 알차서 이 브랜드의 가방을 사기로 결심했습니다. 11번가에서 배송비 포함 58천원.. 더보기
Microsoft Surface Pro 128GB 22일 사용기 벌써 Surface Pro 를 산지가 3주나 지났네요. 개강 주의 마지막 날이었던 금요일, 군사 작전(?)과도 같았던 저의 서피스 프로 구입기는 앞서 모니터 지름과 덤으로 포스팅을 했었죠 (...) 지금 그날의 포스트를 보니까, 작전 내용이 없었네요. 간단히 적자면, 7일까지였던 microSD 32GB 를 주는 사은품까지 받기 위해서 누나에게 먼저 저의 Twist 를 팔기 위해서 접근했지만, 현재 현금이 없다는 것을 알고 페이스북에 급히 지인가로 팔겠다는 공지를 올린 것이 6일 저녁. 하지만 별 기대를 안하고 있었는데, 멤버십 시절 게임 기획이었던 Acura 의 연락으로 7일 오전 수업이 끝나자마자 용산역에서 해후, 바로 Twist 를 넘기고 현금을 받아서 결재 후 무통장 입금을 한 것이 1시. 그리고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