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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ojects

어제, 그동안 저에게 압박과 고통을 주었던 정올 공모 서울 작품을 냈습니다. 음... 아침에 7시 50분까지 작품설명서 프린트하느라 학교엔 8시 20분에 도착했습니다... 학교에 가서도 '아 ㅅㅂ'거리면서 정말 열심히 했었는데, 시험 끝나고나서 작품을 내러갔는데... 그래도 지금까지 잘했다면서 격려해주시는 옥자님 오늘따라 빚나보이더군요... ㅠㅠ 그래서 오늘 교무실에서 CD라벨을 인쇄하고, CD도 굽고, 작품설명서도 내고... 그리고나서 교무실문을 나오니까, 이렇게 행복할수가 ㅠㅠ 하지만, 아직 전국대회가 남아있답니다... 열심히 더 해서 이번엔 더더욱 완벽한 작품으로 승부할 생각입니다[만... 방금 날아온 비보에 OTL모드로 전환... 그 이야기는 다음 포스트에...] 더보기
결국, 화상키보드 문제를 해결하지 못했습니다... 오늘 옥자님께 보여드려야하지만... 결국 해결하지 못했습니다 ㅠㅠ 아 정말-_-;; 하지만 힌트는 많이 얻었고, 후킹에 대한 이해를 많이 했습죠... 하지만 시간은 진짜 남은 시간은... 4일이라는거... 4일의 시간밖에 남지 않았습니다... 어떠카긴... 야단맞고 오늘도 밤새야지...ㅠㅠ 언제쯤에야 편하게 잘 수 있을까요... 하지만요! 정말로 화상키보드랑 환경설정빼곤 다했단 말이에요 ㅠㅠ 좋은 자료를 구한거같긴한데... 구한 것이 Delphi라는것이 문제지요-_-; 그나마 다행인건, 후킹에 대해서 전반적인 이해를 했고, 제가 시도하려는 키보드훅을 어떻게 해야하는 것인지도 알게되었죠. 다만 구현을 어떻게 하는지가-_-;; 화상키보드 디자인은 이쯤에서 끝내구, 아 진짜로 빨리 해야하는데-_-;;;;; 환.. 더보기
내일까지! 모든걸 끝내라!! 오늘은 1~3교시를 정올담당선생님인 친절한 옥자님께서 빼주셨습니다. 그래서 그동안 몰두하며 작업을 할 수 있었는데요... 그동안에 잘 모르겠어서! 볼랜드 포럼에 질문을 올렸더니 벌써 점심시간이더군요... 오늘은 제 프로그램에 있어서 변화가 약간 있던 날입니다... 화상키보드가 작동하기 시작했던 것이죠... 하지만, 윈도우의 기본 지원되는 화상키보드에 비해서 아직도 저수준의 입력방식이었죠... 결국은 후킹을 하기로 했습니다... 한번도 해보진 못했지만, 어떻게든 되겠죠!! 뭐 원래 주제는 이제 아니지만... 어쨌든 친절한 옥자님께서 끝나서 집으로 가려니까, 하시는 말씀이, '내일까지 모든걸 끝내야 한다! 기말고사를 포기하게 만들 순 없어!' 저기... 뭐 어쩌라는 거죠? 지금 옥자님말로는 제 프로그램이 1.. 더보기
화상키보드의 모습이 어느정도 잡혀가는가! 대충 모양은 나왔는데... 아무래도 부족합니다! 가장 편하게 쓸 수 있게 해야겠습니다... 그렇다는건... '오늘도 밤샘인가!' 아앍 ㅠㅠ 언제쯤이면 편하게 늦게까지 자볼까나... 하지만 이렇게 노력하는 만큼 좋은 결과가 나올거라고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더보기
이렇게 쉬운 거였는데! 요즘 정보올림피아드 공모를 준비하느라 바쁜 저에게 발목을 잡던 문제가 풀렸습니다. 아 그전에 이 카테고리를 설명하자면, 제가 이번년도 6~8월즈음에 있는[왜 이렇게 기간이!! 제가 대회 일정을 잘 모릅니다:)] 정보올림피아드 공모에 나가려고 하는데요, 지금 거기에 나가기 위해 만들고 있는 프로그램이 Face Control(가명)입니다. 하는일은 화상 & 음성인식을 담은 프로그램입니다. 윈도우에서만 돌아가구요...(나중에 기회가 된다면 리눅스용으로도 만들고 싶습니다) 제가 이 프로그램을 만들면서 얻은 정보를, 조금씩 여러분과 공유해보고자, 이 카테고리를 만들게 되었습니다 :) 자주는 올리진 못하겠지만(워낙 핵심자료라) 그냥 알고리즘 같은건 올릴수 있을테니 말이죠 :) 다름이 아니라, 얼굴을 인식해서 해야하..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