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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ojects/Face Control

어제, 그동안 저에게 압박과 고통을 주었던 정올 공모 서울 작품을 냈습니다.

음... 아침에 7시 50분까지 작품설명서 프린트하느라 학교엔 8시 20분에 도착했습니다... 학교에 가서도 '아 ㅅㅂ'거리면서 정말 열심히 했었는데, 시험 끝나고나서 작품을 내러갔는데... 그래도 지금까지 잘했다면서 격려해주시는 옥자님 오늘따라 빚나보이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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ㅠㅠ 그래서 오늘 교무실에서 CD라벨을 인쇄하고, CD도 굽고, 작품설명서도 내고... 그리고나서 교무실문을 나오니까, 이렇게 행복할수가 ㅠㅠ 하지만, 아직 전국대회가 남아있답니다... 열심히 더 해서 이번엔 더더욱 완벽한 작품으로 승부할 생각입니다[만... 방금 날아온 비보에 OTL모드로 전환... 그 이야기는 다음 포스트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