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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ary/Public

2015년의 마지막 날입니다.

안녕하세요. 온새미입니다 :)


14년의 마지막 글을 쓴 것이 엊그제 같건만... 벌써 15년의 끝이 끝나가고 있네요 (??)

회사 종무식을 하니까 와닿더군요;





올해... 행복하셨습니까?

개인적으로는 더할나위 없었지만 (취직을 했으니까요!) 나라 안밖으로는 뒤숭숭하고 어수선했던 한 해였던 것 같습니다.

내년은 올해보다 더하면 더했지 덜하진 않을 것 같네요... 걱정부터 앞섭니다.

그래도 어쩌겠습니까! 탈조센 할 수 없으면 살아가는 수 밖에요...


올 한 해도 정말 수고많으셨습니다!

병신같은 병신년에도 잘 부탁드립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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