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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ary/Public

기어나와봅니다.

슬슬 기어나올 때가 된 듯 하여 나와봅니다.


요즘엔





이녀석을 하느라 시간가는 줄 모르고 지냅니다. 어찌보면 제 소유의 콘솔 타이틀 중에서 가장 오래하는 것 같네요. 플스를 삼과 동시에 지금까지 하고 있는 걸 보면 (...)


회사 일은 7월까진 죽을 맛이었지만, 드디어 저희 팀에 프로그래머가 충원되어서 한숨 놓입니다. 하지만 저의 9월 일정이 그다지 여유있는 것은 아닌지라, 결국 지옥 여정이 예약되어 있습니다 (...)


이런 지옥같은(?) 걸 풀기 위해선, 질러야 합니다 (???) 그래서...





이런 장난감을 구입했습니다. 장난감치고는 비싸고, 성능도 좋진 않지만, 장난감같아서 마음에 드네요(응?) 그리고 뭔가, 프로그래밍을 해야겠다는 감성(?)을 자극하는 것 같습니다.





그러고보니, 블로그엔 써놓진 않았지만 이전에 Sony사의 SmartWatch2를 구입한적이 있는데, (이번에도 블로그엔 적은적이 없지만,)아이폰으로 기변을 하는 바람에 쓸 수가 없어서 이번에 지인에게 싸게 팔아 넘길 예정입니다. 예전에는 이것저것 사면 바로바로 블로그에 올리곤 했는데, 페이스북이나 트위터도 안하는데 블로그는 오죽하겠 (...)



어쨌든, 뭔가 이대로 있으면 늦을 듯 해서 흔적(?)을 남기고 갑니다.

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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