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ameTech Conference 2013을 다녀와서...

시간이 많이 지났네요. 지난 3, 4일에 진행된 GameTech Conference를 다녀왔습니다. 가고 싶었다가 등록을 못했는데, 우연히 얻은 티켓으로 갈 수 있었습니다. 표 값도 표 값이지만, 모든 일정에 참여할 수 없다는 것이 걸려서 안가려고 했었던 것도 있었습니다만, 이왕 얻은 티켓을 잘 써보았습니다. 일단 이번 컨퍼런스에서 cocos2d-x founder 가 온다는 사실을 알고 다른건 몰라도 이것만은 듣자고 생각했는데, cocos2d-x 에 대해 더 새롭고 편리한 것들이 나온다는 사실에 아직 나오진 않았지만 벌써부터 두근두근하더라구요 :) 에픽게임즈의 언리얼엔진4도 신선했습니다. 괜히 수억씩 들여서 쓰는 엔진이 아니라고 생각했습니다. 블루프린트... 이거 정말 좋은 것 같아요! 다른 강연도 들었지만, 결국 기억에 남는 것은 몇가지 없네요 (...) 참가에 의의를 둬봅니다 (...)

사진 몇 장을 찍어봤는데, 삼성 스마트폰의 카메라보다 더 좋지 않더라구요 (...) 그저 1300만 화소가 웁니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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