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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

드디어 일주일후면... 어제 포스팅을 못해서 정말 아쉬운데, 못한 이유가 대략 '간츠'를 1~26화까지 새벽 3시 30분까지 클리어했다는거 OTL... 저 미쳤나봅니다 정말-_-; 정말 잔인한 애니였습니다 ㅎㄷㄷ... 재미야 있었지만, 그리고 이제까지 그렇게까지 잔인한 애니를 본적도 없고 해서 사실 '충격'이었습니다. 이 애니 소개해준 Zenith ㄳ 본론은 그게 아니고, 이 미친 상황에 일주일 후면 광운대 적성검사를 하는 날이랍니다 우하하하핫[끌려간다...] 지금 전 이뭐병 상황인 것이죠 OTL... 한달전에 샀던 적성검사책도 아직도 반밖에 못풀었고, 정말 큰일입니다. 그래서! 이제부터 적성검사날까지 문제집 한권을 더 사는 한이 있더라도 마스터할거랍니다[뭐래] 뭐 블로그는 땜빵포스팅으로 이어가던가 공백이 우려되오니 흑... .. 더보기
공부와 컴퓨터에 대한 정책(?) 오늘이 98일 남은 날이군요... 그래서 저는 공부와 컴퓨터에 대한 대대적인 정책 변화(?)를 하고자 합니다. 대대적이어봤자 그전에 비해서겠지만...[그전에가 너무 비참했다고밖에 ㅎㄷㄷ...] 원래는 어제부터 이 포스트를 쓸까 생각했지만... 사건의 발단은 어제 어머니의 그 한마디 때문에 제 태도가 순간 돌변하여(?) 모든게 이루어진 일입니다. 전체적으로 - 오전 8시 기상 - 아침 점심 저녁 꼭 먹기 - 새벽 1시 이전에 취침 공부 - 2주남은 방학기간동안 문제집 적어도 1권 끝내기 - 그러기 위해서 하루에 수학문제집 20쪽 풀기 - 영어는 문제풀다가 모르는 것 적어놔서 나만의 단어장을 만들기 - 영어 모의고사 & 교평 & 수능 문제 중에서 한번씩 풀어보기[듣기제외한곳만] - 학원 선생님들께 지겹게 끈.. 더보기
학원갔다온 후 잡담... - 1 -얼마 전 제 생일이었죠... 그래서 그 생일 얘기를 하고자 합니다 ㅎㅎ 원래는 생일 당일 오후 2시까진 아무런 일정도 없이 오늘은 방콕해야겠다고 생각하면서 컴퓨터를 하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이번 제 블로그 이벤트에 당첨된 제 친구가 오늘 안노냐고 하기에... 4~5시부터 놀기로 작정하고 애들을 모으기 시작했습니다. 뭐 대여섯명이 가자고 답변이 와서 그들을 이끌고 놀기로 했는데, 용산에서 놀지, 노원에서 놀지, 건대앞에서 놀지, 막 토론을 하다가 건대가자던 녀석과 구사녀석이 잠수를 탔습니다;ㅅ ; 전 용산에 살아서 용산파였고, 노원에 가까이 사는 두 사람이 노원파, 한명은 CPU가 녹아서 문자연락밖에 안됬던 친구가 있는데, 그녀석은 아무거나파(?) 였습니다. 생각해보니 용산에 별로 놀게 없더군요..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