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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면

오늘의 점심 겸 저녁 뭐 어제랑 다른 점은 점심 겸 저녁이라는 것...ㅋㅋ; 한 4시반쯤에 먹었습니다. 그리고 먹으면서 한 짓거리가 가칭 "고블린의 모험"을 위한 스프라이트 추출중인듯... 더보기
라면 먹기도 참 힘들군요 =_=;; 안녕하십니까 ㅇㅅㅇ... 토익 갔다와서 낮잠 2시간 좀 넘게 자고, 슬슬 출출해져서 라면을 끓이고자 부엌으로 갔는데, 잠시 선풍기의 곁에서 떠났을 뿐인데 더운 공기가 화아악...ㅠㅠ... 뭐 그게 요즘 날씨라고 생각하면서 냄비에 물부어서 끓이고 라면 넣고 이제 찬밥도 꺼내서 맛있게 먹고 있었습니다. 다 먹기 전까진 눈치도 못챘지만, 뭔가 제 몸 전체적으로 땀에 젖어있는 것 같았죠... 그래서 왜이렇게 덥지? 하고 온도계를 보니... 저 사진에는 운전에 불이 들어왔지만, 실제로 보일러가 동작하는 것은 아니구요, 온수 나올때만 작동하도록 되어있답니다 ㅇㅅㅇ... 아우... 저 실내온도에서 전 잠도 잘 잤던듯 ㄱ-... 이쯤되면, 저 잘때도 팬티 한장만 훌렁 입고 잤는데 ㄱ-;; 갑자기 저걸 다시보니까 용산역.. 더보기
토요일날 벌어진 일. 오전 9시 에 만나서 캐치볼 하기로 했지만, 제가 9시에 기상한 까닭으로 10시에 한강에 가서 했습니다 ㄷㄷ... (with 가우리) 한시간도 채 안되서 온몸이 피로에 쌓이더군요 ㄷㄷ... 그래도 간만에 하니 즐거웠지만, 역시 몸이 남아나질 않는다능;ㅅ ; 던지는게 힘들기보단, 잘못던지거나 못잡아서 공주으러가는게 더 힘들었다능 ㄱ-... 오후 12시 에 집에 와서 조촐한 점심(?)인 라면을 해쳐먹고, [11시쯤에 와서 던파하다가 라면먹은 ㅎㅎ;] 현인이가 소속된 동아리인 DNA가 대학연합리눅스유저그룹 세미나에 나온다고 해서, 구경갔습니다. 오후 1시 20분경 에 숭실대학교 전자과학관인가? 그곳에 도착해서 세미나를 들었습니다. 마침 그때 시작. 처음엔 서울여자대학교 소속 동아리 SWLUG였나? 거기서 했는.. 더보기
오늘 벌어진 여러가지일... - 1 - 오늘 개학했습니다. 제가 8시 5분에 학교에 도착했는데, 가장 먼저와있었습니다... 5분쯤 지나니까 은석이가 오더군요; 이녀석은 저랑 같은 대학 같은 학부에 붙은 친구입니다. 제가 일찍오라고 했지요... 라면을 먹기위해!+ㅆ + 애들이 슬슬 오자, 라면 원정대는 출발하였습니다[응?] 1층으로 내려가서 급식실로 가니까, 문이 닫혀 있었습니다! 안되에! 아마 마지막이 될 학교라면을 못먹다니이!!ㅠㅠ 왠지 섭섭합니다... 고3은 졸업때까지 나가지도 않으니까요 ㅠㅠ 마지막으로 먹고 싶었건만... 많은 아이들이 아쉬워했습니다 ㅠㅠ 라면못먹으니까 안그래도 피자한조각만 먹고왔던 저로서는 더 배가 고파왔습니다 ㅠㅅ ㅠ 아쉬움을 뒤로하고 교실로 돌아가서 좀 더 기다리니까 애들 점점 오기 시작합니닷! 뭐 여러 .. 더보기
요리 문답 - From. Amor님 오늘 포스팅 버닝이네요 ;ㅅ ; 요리 문답, 들어가봅시닷!+ㅆ + 1. 요리를 할 줄 아는가? ㅠㅅ ㅠ 제가 할줄 아는 요리라고는 라면뿐... 2. 특별히 잘하는 요리는 무엇인가? 역시 라면![끌려간다...] 라면도 덜익은거랑 중간이랑 푹삶은거 세종류 각각 맛이 틀려요!;ㅅ ; 3. 자신이 한 요리를 먹는가? 부모님이나 누나 없을땐 먹지요... 스스로 느끼는거지만, '제가 끍인 라면 정말 맛있어요!'[질질 끌려간다...] 4. 배우고 싶은 요리는? 제가 할 수만 있다면, 다 배워보고 싶은데... 일단 현실적으로 원하는건 계란 관련 음식 전부![뭣이?!] 제가 계란을 너무 좋아해서요... 라면에다가 계란 넣고는 끓이지만, 계란후라이나 말이, 찜 등등의 요리는 못하겠어요 ㅠㅅ ㅠ 5. 바톤을 넘길 사람 5명..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