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ary 썸네일형 리스트형 드디어, 클럽박스 마일리지 20000점 달성!! 아... 거의 6개월만인가요... 드디어 클럽박스 2만포인트를 모았습니다. 컴퓨터를 쉴새없이 3개월동안 켜놓으면, 2만포인트를 모을 수 있다는데, 전 노트북 유저다보니, 맨날 킬 시간은 없었습니다. 게다가 신분은 학생이라... 하지만! 근성과 끈기로[그게그말같지만] 2만점을 달성하고야 말았습니다! 2만점으로 300GB 상품권을 교환할 수 있습니다! 물론 3개월이라는 기간이 있지만요... 제가 이렇게 마일리지를 모으고 있었을 때, 주위의 사람들은 뭐하러 이렇게 모으냐... 클박핵있잖아...라고 했습니다만... 전 그렇게까지 쓸일도 없고...[그럼... 포인트 왜모았지-_-;] 어쨌든! 이렇게 모았습니다 ㅠㅠ 하지만... '제 노트북에서 다운로드 버튼을 눌러도 다운이 안됩니다.' 포멧해야겠군요... P.S .. 더보기 또 다시 밤샘 작업을 하며... 이번이 몇번째 연속 밤샘일까... 저에겐 시간이 매우 촉박합니다... 그래서 다른사람이 자는 시간에도, 계속 컴퓨터를 두들기며 갖은 노력을 다 하고 있습니다. 저번 66시간 밤샘이후 결과물에 대한 아쉬움과, 어제 한숨도 못자며 했던 작업... 그에 이은 오늘의 밤샘은, 이제까지 시간을 낭비하고 살았던 저 자신에 대해 스스로가 반성을 한 계기가 되었을 것 같습니다. 이제까지는 시간이 너무 많아서 빈둥빈둥하며 살았지만, 그런 시간들을 조금씩만 현재의 나에게 주었으면 한다는 생각이 듭니다. 밤샘 작업이라는 것이, 단순히 작업만 하는 것이 아니라 자기 자신에 대한 뭔가의 깨달음도 얻게 해 주는 것 같습니다. 정보올림피아드 공모 접수기간이 6월 28일인 내일부터 7월 3일까지입니다. 6일 남았습니다. 남은 144.. 더보기 아... 오늘 뭐 이럴수가 있습니까... 요즘들어 블로그에 푸념을 늘어놓는군요... 보시는분들껜 저의 요즘 기상상태가 저기압이라는거에 대한 죄송함과 함께 언젠간 밝아지겠지하는 불분명한 바램과 함께 다시 푸념을 시작합니다... 어제... 66시간동안의 밤샘작업 끝에 뭔가 결과는 있었지만[내부적인 결과입니다.] 디자인쪽이나 어쨌든 프로그램 외부에서의 변화는 거의 보이지 않았습니다. 제가 66시간동안 밤새면서 삽질한거가 거의 다 되었죠... 뭐 그 중간엔 여러 사건들이 있어서 공백도 있었습니다만... 그래서 오늘 HR시간까지 마무리 해서 화상키보드까지 제 친구에게 도움을 받아서 샘플을 만들었습니다. 오늘 방과후에 정보올림피아드 담당 선생님께 결과물을 보여드리러 갔습니다. 밥 같이 먹자는 애들도 냅두고 말이죠[이건 별로 중요하진 않습니다만...] 일단.. 더보기 휴... 이걸로 65시간 30분간의 각성시간을 마무리하고, 꿈의 나라로 가렵니다... 잘있어요... 다들... 어쩌면 영원할지 모를 잠에 빠져서, 학교에도 못갈지도??-_-; 잠이라는걸 좀 자봅시다... 어제 다 못한 수학 미분법 50문제 숙제... 프로그램 작품설명서... 그리고 정작 프로그램을 다 완성 못하다니... 오늘은... 1교시부터 시험... 웹프로그래밍(XML) 2교시는 체육... 오늘은 쉬어야지...[교실에가야겠네요... 뭐 가도 자지도 못하고 열심히 프밍삽질하겠죠...] 3교시는... 수2입니다만, 너무 졸리면 자야하는법... 점심시간... 닥치고 프밍파야죠... 4교시는 뭔지도 모르겠습니다[눈풀림] 5교시는... 뭐였을까요...-_-; 6교시는 프로그래밍시간... 또 하염없는 푸념을 늘어놓는 선생과 따분히 있어야하다니... [자는시간] 7교시야말로 진정한 자습시간... .. 더보기 아... 진짜 싫어요... -_- 뭐 아는 사람한테만 얘기하겠지만... 오늘 새벽에 있었던 일... 울프에 관한일... 아 정말 짜증지대로입니다. 이대로 정말 그만두고 싶습니다... 울프덕분에 약 3~4시간정도 이상 소요될듯한 미적분 숙제와 아직 손도 못댄 정보올림피아드 공모 작품설명서... 아 내 시간 돌려주세요... 왜 울프 마음대로 아놔... 왜 했어? 그걸-_- 아 안나가요 안나가-_- 짜증나서 뭐 안해 안해 안하려고요 아... '진짜 막장이네' 현재 글 쓰는데 각성한지 61시간 40분째입니다. 8시즈음에 집에 도착해서, 씻고 나니까, 피곤함이 몰려오면서 당장 해야할 일이 산더미라 정말 앞이 막막합니다. 이렇게 블로그로 하소연하는 시간도 정말... 아... 나 왜 이러고 있을까요... 이놈의 대회 끝나면 모두 끝이야 더보기 이전 1 ··· 102 103 104 105 106 107 108 ··· 117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