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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ary/Public

휴... 이걸로 65시간 30분간의 각성시간을 마무리하고, 꿈의 나라로 가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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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있어요... 다들... 어쩌면 영원할지 모를 잠에 빠져서, 학교에도 못갈지도??-_-;
잠이라는걸 좀 자봅시다...

어제 다 못한 수학 미분법 50문제 숙제... 프로그램 작품설명서... 그리고 정작 프로그램을 다 완성 못하다니...

오늘은...

1교시부터 시험... 웹프로그래밍(XML)
2교시는 체육... 오늘은 쉬어야지...[교실에가야겠네요... 뭐 가도 자지도 못하고 열심히 프밍삽질하겠죠...]
3교시는... 수2입니다만, 너무 졸리면 자야하는법...
점심시간... 닥치고 프밍파야죠...
4교시는 뭔지도 모르겠습니다[눈풀림]
5교시는... 뭐였을까요...-_-;
6교시는 프로그래밍시간... 또 하염없는 푸념을 늘어놓는 선생과 따분히 있어야하다니... [자는시간]
7교시야말로 진정한 자습시간... 그때면 1시간후에 날라올 친절한 옥자선생님의 ㅃㅉㄸㅇㄴㅁㅃ을 듣고 있겠지요...

이번주는 학원 안갈랍니다... 아니 못갑니다... 이상태로는, 상은 커녕 완성이나 할지 의문이라... 지금 수학 영어 그런거 따질때가 아닙죠... 상을 타야 수학 영어를 하던 말던은 아니지만, 그만큼 저에게 있어서 마지막기회라, 중요합니다.

아... 글쓴 사이에 8분이나 지나갔네요... 타이틀 수정하고... 이만 정말로 안녕...
[힘을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