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ary/Public 썸네일형 리스트형 오늘 눈길을 걸으며... 머리피고 난지 2일째입니다. 오랜만에 밖에 나와봤습니다. 원래는 나갈 계획은 오늘 밤에 있을 할머니 제사 때문에 큰집에 가는 일인데요, 누나의 어린이집 경력 증명서 띠려고 동사무소로 갔습니다. 눈 온 것 본건 거실의 창 밖을 보았을 때 입니다. 제 방에도 창문이 있긴합니다만, 너무 추워서 굳게 닫았죠 [밖이 안보입니다] 새하얗게 쌓인 눈들을 보고, 우와아- 눈이닷! 하면서 내심 좋았습니다. 어머니의 심부름을 받아서 집을 나섰는데, 제 앞에 펼쳐진 광경은 질퍽질퍽하게 젖은 도로와 땅이었습니다. 아까 보았던 그 새하얀 광경이 있었기라도 한 듯이 뭔가 어두침침했지요. 좀 더 걸어가니까, 도로쪽의 눈들과 인도쪽 눈은 이미 다 녹았더군요. 전 눈이라도 좀 쌓여 있었다면 눈이라도 좀 가지고 들어갈까 하면서 생각을 .. 더보기 동국대... 우와앙! 그래 안가 십라 더보기 던파 랭크 흠좀무 ㅇ<-< 어제(?) 저랑 바나나랑 아키하랑 나르랑 함께 한 던파에서 부유성 킹스로드를 갔는데... 결국 166 Hit이나 하면서 F ㅇ 더보기 버디버디랑 오즈크로니클, 아주 짜증나게 만드네 요즘 한창 던파한다고 했지요, 재밋게 하고 있습니다. 오늘 새벽엔 거너를 스핏파이어로 전직까지 했습니다. 그런데 오늘 다시 일어나서 하고 있었는데, 친구가 버디에서 계속 광고 소리 난다고 짜증난다고 하더군요. 전 안났기 때문에... 그냥 그런가보다 하고 계속 하다가, 언젠가부터 뭔가 피슝피슝 하면서 소리가 나기 시작했습니다. 보니까 버디버디 광고에서 계속 반복적으로 소리가 나더군요. 뭐 좀만 있으면 멈추겠지 하면서 냅뒀는데, 게임 하면서 계속 소리가 거슬리게 나는 겁니다. 지금 포스팅 하는 동안에도 피슝피슝 하면서 소리가 나더군요-_-... 바로 이 게임 광고인데요, 이런식으로 광고 하면 '절대로 이 게임 안합니다-_-' 하고싶은 마음이 싹 사라졌음. 뭐 애당초 할 생각도 없었지만-_-... 이딴식으로 .. 더보기 요즘 또 하고 있는 짓거리가... 던파입니다!;ㅅ ; 12월 31일날 캐릭터 생성하고나서 1월 1일날 레벨 21까지 키우고, 오늘 25찍었습니다. 거병퇴마구요, 부적퇴마하려다가 인내심의 한계에 부딪히는바람에 :) 원래는 안하려고 했는데! 대세인듯해서 말이죠 ㅇ 더보기 이전 1 ··· 67 68 69 70 71 72 73 ··· 105 다음